기자별
-
한밤중 2인조 오토바이 날치기범 영장 신청
목포경찰서는 오토바이를 이용해 날치기를 한 44살 A 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15일 밤 11시 5분쯤, 목포 하당에서 현금 70만원이 든 행인의 가방을 오토바이를 이용해 낚아챈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5월 28일 -
수입산 미꾸라지 국내산 둔갑 업체 적발
광주본부세관은 수입산 미꾸라지 원산지 둔갑 행위를 점검한 결과 원산지 미표시 업체 5곳은 과태료를 부과하고 원산지를 허위 표시한 4개 업체는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 업체들이 원산지를 속이거나 미표시한 물량은 9톤으로 싯가 99억원에 달합니다.
김양훈 2019년 05월 28일 -
"노동자 안전 위협"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촉구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오늘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안전보건법 하위법령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정부가 최근 입법예고한 산업안전보건법 하위법령 개정안은 위험의 외주화를 막을 방법이 보이지 않고 노동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며 작업중지 졸속해제 규정 폐기 등 법령 개정을...
김양훈 2019년 05월 28일 -
위험한 교차로.. '단속 카메라도 없다'(R)
◀ANC▶ 지난주 장흥의 한 교차로에서 군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었는데요. 사고 지점은 신호등과 주변 여건을 봤을 때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장흥군 안양면 수락교차로입니다. 빨간불이지만 신호를 위반하는...
김양훈 2019년 05월 28일 -
위험한 교차로.. '단속 카메라도 없다'(R)
◀ANC▶ 지난주 장흥의 한 교차로에서 군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었는데요. 사고 지점은 신호등과 주변 여건을 봤을 때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장흥군 안양면 수락교차로입니다. 빨간불이지만 신호를 위반하는 ...
김양훈 2019년 05월 27일 -
경찰관 사칭 보이스피싱 5700만 원 피해
영암경찰서는 경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건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해당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하고 대포통장 계좌 압수수색을 실시하는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영암에 사는 A 씨는 최근, 서울지방경찰청 경찰관을 사칭한 인물로부터 불법자금에 연루됐으니 돈을 송금하라는 전화를 받은 뒤 2차례에 걸쳐 5700만원을...
김양훈 2019년 05월 27일 -
해상 투신 실종자..기상악화로 해경 수색 난항
완도해양경찰서는 해남군 문내면의 한 선착장에서 자살의심 실종자가 발생해 수색에 나섰지만 기상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해경이 CCTV 등을 분석한 결과 42살 신 모씨는 지난 23일 오후, 차를 타고 선착장에 도착한 뒤 해상에 투신했으며 진도대교 방향으로 떠내려가는 모습이 영상에서 확인됐습니다.
김양훈 2019년 05월 27일 -
BMW차량 주행 중 또 화재
서울중앙지법에서 BMW차량 화재와 관련해 10여건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진행중인 가운데 주행 차량에서 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어제(25일)오전 해남군 송지면 편도 2차선 도로를 달리던 44살 최 모씨의 BMW 차량에서 불이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차량 전체를 태우고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
김양훈 2019년 05월 26일 -
군내버스 타고 병원 가다 참변(R)
◀ANC▶ 전남 장흥에서 군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군내버스에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타고 있었는데 아침 일찍, 병원에 가던 길이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군내버스 출입문이 부서지고 보행 보조기구가 나뒹굴고 있습니다. 버스 앞바퀴도 찢어졌습니다 승용차도 앞...
김양훈 2019년 05월 24일 -
면세유 부정사용한 수협 임직원 검거
목포해양경찰서는 신안군수협 조합장 65살 A 씨와 흑산지점 지점장 55살 B 씨 등 12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면세유를 사용할 수 없는 선박인 신안군수협 소유 선박 H호를 양식장 관리선으로 부정하게 등록해 지금까지 67차례에 걸쳐 면세유 6700리터를 공급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양훈 2019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