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에서 BMW차량 화재와 관련해
10여건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진행중인 가운데
주행 차량에서 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어제(25일)오전 해남군 송지면 편도 2차선
도로를 달리던 44살 최 모씨의 BMW 차량에서
불이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차량 전체를 태우고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수석 밑에서 연기가
난 뒤 불이 났다는 운전자 최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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