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떠도는 화물선, 경남 해역으로 긴급 이동
신안 만재도 해역에 머물고 있던 5만 8천톤급 신시어리티 에이스호는 거의 바닥 난 예인선 발전기 연료 공급과 화물선 수리를 위해 경남 통영 해역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하와이 인근 해상에서 불이난 신시어리티 에이스호는 지난 2월, 우리나라 해역에 도착했지만 마산과 여수, 목포항 등에서 입항 승인이 지연돼 5개월...
김양훈 2019년 05월 24일 -
불탄 자동차 싣고 떠도는 화물선..불안감 고조(R)
◀ANC▶ 일본자동차를 싣고 운항하다 하와이 인근 해상에서 불이 난 대형화물선이 항구에 입항을 못한 채 해상을 떠돌고 있습니다. 현재는 전남 진도 해상에 떠있는데 배가 기울어져 있는데다 예인선 기름도 거의 바닥난 상태여서 해상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김양훈 2019년 05월 24일 -
'깨어있는 시민'..곳곳서 뜨거운 추모 열기
노무현재단 전남지역위원회는 고(故)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목포 평화광장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깨어있는 시민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억하고 추모했습니다. 또 진도지역 주민들이 버스로 경남 봉하마을 추도식을 찾는 등 전남지역 곳곳에서도 지역주의 타파와 탈권위를 내세워 ...
김양훈 2019년 05월 23일 -
데스크인터뷰) 노무현 대통령 그립습니다..
◀INT▶ 양인열 오늘이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인데요. 탈권위적으로 하셨고 우리 서민들을 위해 좋은 정치를 많이 하셨는데 (봉화마을) 현지에 가보지도 못한 마음이 너무 아쉽고, 그립습니다 ◀INT▶ 황성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을 본받아서 (정치인들이) 훌륭한 정치를 해서 국민들이 편하게 살게 해줬으면 (좋겠...
김양훈 2019년 05월 23일 -
김종식 시장 2심도 벌금 80만원..시장직 유지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은 김종식 목포시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80만원의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김 시장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농협 조합원대회 등에서 지지를 부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이대로 형이 확정되면 김 시장은 시장...
김양훈 2019년 05월 23일 -
동업 갈등 동거녀와 아들 살해 60대 무기징역
광주고등법원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61살 안 모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해 8월, 영암의 한 축사에서 축사 투자금 문제로 다투다 사실혼 관계였던 A 씨와 그의 아들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양훈 2019년 05월 23일 -
불탄 자동차 싣고 떠도는 화물선..불안감 고조(R)
◀ANC▶ 일본자동차를 싣고 운항하다 하와이 인근 해상에서 불이 난 대형화물선이 항구에 입항을 못한 채 해상을 떠돌고 있습니다. 현재는 전남 진도 해상에 떠있는데 배가 기울어져 있는데다 예인선 기름도 거의 바닥난 상태여서 해상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김양훈 2019년 05월 23일 -
무안 고구마 보관 창고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오늘 저녁 6시쯤 무안군 현경면의 한 고구마 가공저장 창고에서 불이 나 8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난 창고는 조립식 건물이어서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겼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관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5월 23일 -
"지역 건설현장에는 지역 노동자 고용하라"
민주노총 광주전남건설지부는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건설 노동자들을 외면한 채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 일부 건설사를 비판했습니다. 또 건설현장에서 노동조합과 사측간에 교섭을 통해 지역노동자들의 생존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에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5월 23일 -
데스크인터뷰)이송환 전남서부토목건축지회 지부장
◀INT▶이송환 전남서부토목건축지회 지회장 지역에 있는 숙련된 건설노동자들을 고용하라는 겁니다. 지역경제나 고용유발 효과도 지역노동자들을 사용해야지.. 그렇지 않고 있어서 요구하고 있는 것이고요..
김양훈 2019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