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경찰청, 고소인 부당 대우 의혹 진상조사 착수
전남지방경찰청이 고소인 부당 대우 의혹과 폭행 신고인 자살사건과 관련해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청문감사관실은 지인을 사기혐의로 고소하고 경찰관에게 향응을 제공했다고 폭로한 A 씨가 조사과정에서 피의자 취급을 받았고 12시간 만에야 조사를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 담당 조사관을 상대로 사실관...
김양훈 2019년 05월 08일 -
소화전 옆 '불법주차' 골든타임 놓친다(R)
◀ANC▶ 최근 도로교통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소화전과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그리고 횡단보도 주변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과연 잘 지켜지고 있을까요? MBC는 오늘부터 불법주정차 실태를 집중 보도합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화재 발생시 가장 먼저 확보되어야 할 소화전 주변을 김양훈 기자가...
김양훈 2019년 05월 07일 -
전남경찰청, 고소인 부당 대우 의혹 조사 착수
전남지방경찰청 청문감사관실은 지인을 사기혐의로 고소하고 경찰관에게 향응을 제공했다고 폭로한 A 씨가 조사과정에서 피의자 취급을 받았고, 12시간 만에야 조사를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 담당 조사관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50대 남성이 경찰서에서 나온 뒤 숨진 사건과 관련해 파출소와 ...
김양훈 2019년 05월 07일 -
두유 원산지 속여 판매한 업자 집행유예 선고
광주지법 형사1단독은 100% 국산 콩이라고 소비자들을 속이고 두유를 판매한 31살 A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전남에서 유기농 식품회사를 운영하는 A 씨는 외국산 콩가루 만 9천 420kg을 사들여, 일부를 두유와 분말 식품으로 제조한 뒤 원산지를 국산으로 속여 국내 유명 인터넷...
김양훈 2019년 05월 07일 -
이동식 화장실 납품 관련 공무원 8명 입건
장흥경찰서과 장성경찰서는 공공조달 계약 내용과 다른 이동식 화장실 납품과 관련해 업체 관계자와 장흥군청, 장성군청 소속 공무원 8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흥군과 장성군은 조달청 나라장터 물품 주문으로 무방류 화장실을 발주했지만 해당 업체는 나라장터에 등록한 계약내용, 그리고 대금 지급 전 시행한 ...
김양훈 2019년 05월 07일 -
영암서 교통사고..일가족 4명 사상
어제(5일) 오후 6시 59분쯤 영암군 영암읍 한 도로에서 51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돼 운전자 A 씨가 숨지고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남편과 손자 등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진로 변경을 하려던 다른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
김양훈 2019년 05월 06일 -
폭행 신고자, 경찰서 나선 후 자살(R)
◀ANC▶ 노래방 불법영업과 폭행 등을 신고한 50대 남성이 경찰서에서 나온 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서에 갔다왔는데 "억울해서 죽어버리겠다"고 112에 신고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 유달경기장에서 54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것은 오늘 새벽 3시 10분쯤 ...
김양훈 2019년 05월 03일 -
"출석요구 받고 12시간 만에 조사 받았다"(R)
◀ANC▶ 지인을 사기혐의로 고소하고 경찰관에게 향응을 제공했다고 폭로한 게임장 업주가 경찰조사 과정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12시간 만에야 조사를 받았고 마치 피의자 취급을 받았다는 것인데 경찰은 절차상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게임장 업주 ...
김양훈 2019년 05월 03일 -
초등학교서 동급생 성추행..경찰 수사
전남지방경찰청은 무안의 한 초등학교 5학년 A 군이 같은 반 학생들에게 성추행과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군 어머니가 아들이 지난 3월부터 지난달 초까지 쉬는시간마다 교내 화장실에서 같은반 학생 2명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대걸레 자루로 폭행을 당하는 등 괴롭힘을 당했다...
김양훈 2019년 05월 03일 -
게임장 업주, 유흥업소에서 경찰 성접대 '폭로'(R)
◀ANC▶ 불법 사행성 게임장 업주가 유흥업소에서 경찰관을 성접대하고 수차례 향응을 제공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자신의 게임장이 불법영업을 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되자 사건을 청탁하기 위해 접대를 했다는 겁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사행성 게임장 출입문이 굳게 잠겨 있습니다. 지난해 ...
김양훈 2019년 05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