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해경, 방파제 등 사고위험구역 32곳 조사
목포해양경찰서는 연안해역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개 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시설물 실태파악에 나섭니다. 목포해경은 지자체, 해수청 등과 합동점검단을 편성해 4월 말까지 갯벌과 방파제, 선착장 등 인명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곳에 대해 집중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19년 04월 23일 -
적격심사 결과 제각각.. 업체 봐주기 '의혹'(R)
◀ANC▶ 해남 어장정화사업을 따낸 업체는 똑같은 운반선을 가지고 여러 입찰에 참여해 왔는데 발주기관에 따라 적격심사 결과가 달랐습니다. 업체 봐주기 의혹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한 어장정화업체가 부선, 이른바 운반선으로 등록한 선박입니다. 7년 전부터 거제도 유람선 계...
김양훈 2019년 04월 22일 -
고교기숙사 '기절놀이' 폭력 본격 수사 착수
전남의 한 고등학교 1학년 기숙사에서 이른바 '기절놀이'를 빙자한 금품갈취 사건이 있었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피해학생 9명을 대상으로 '기절놀이' 강요와 금품을 빼앗긴 액수 등에 대한 1차 조사를 오늘(22)까지 마쳤으며 이르면 내일(23)부터 학부모들의 동의를 얻어 가...
김양훈 2019년 04월 22일 -
한밤중 영암방조제서 실뱀장어 잡은 60대 적발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젯(21) 밤 10시쯤 영암방조제 인근 해상에서 불법어구를 이용해 불법 조업한 63살 김 모씨를 적발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야간 취약한 시간대를 틈타 불법어구와 뜰채 등을 이용한 실뱀장어 조업이 성행하고 있다고 보고 지속적인 단속과 계몽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입니다.
김양훈 2019년 04월 22일 -
무안 도로서 숨진 80대 부검 예정
무안경찰서는 어제(21) 오후 무안군 운남면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숨진 83살 A 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쓰러진 채 발견된 사고현장 주변에 CCTV가 설치돼 있지 않고 목격자가 아직 없어 뺑소니 교통사고 여부 등 정확한 사망경위를 밝히기 위해 부검을 결정했...
김양훈 2019년 04월 22일 -
무안 도로서 피 흘리고 쓰러져 있던 80대 숨져
어제(21일) 오후 4시 50분쯤 무안군 운남면의 편도 1차선 도로 에서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83살 A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무안경찰서는 목격자와 주변 cctv 등을 분석하고 있으며 A 씨가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4월 22일 -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기절놀이' 강요(R)
◀ANC▶ 청소년들의 위험한 놀이문화로 알려진 이른바 '기절놀이' 영상을 공개합니다. 전남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벌어진 일인데 아무리 장난이라고 하지만 그 위험성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한 학생이 등 뒤에서 친구의 목을 조릅니다. 목이 졸린 학생은 고통스러워 발버둥치다 ...
김양훈 2019년 04월 19일 -
배에서 필로폰 투약.. 약에 취해 자신이 신고(R)
◀ANC▶ 마약에 취한 선원이 경찰에 자신이 마약을 했다고 직접 신고해 검거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필로폰을 투약한 선원 검거를 시작으로 마약 공급책과 운반책 등 모두 5명이 해경에 검거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월 2일 오후 1시 40분 112 상황실로 한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김양훈 2019년 04월 19일 -
배에서 필로폰 투약.. 약에 취해 자신이 신고(R)
◀ANC▶ 마약에 취한 선원이 경찰에 자신이 마약을 했다고 직접 신고해 검거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필로폰을 투약한 선원 검거를 시작으로 마약 공급책과 운반책 등 모두 5명이 해경에 검거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월 2일 오후 1시 40분 112 상황실로 한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김양훈 2019년 04월 18일 -
박홍률 전 목포시장 벌금 70만원 선고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교 동문회 모임 등에서 시정업적을 홍보해 공직선거법 위한 혐의로 기소된 박홍률 전 목포시장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했으나 선거일 6개월 이전에 이뤄지고, 선거에 낙선해 당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 어려워 이같이 ...
김양훈 2019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