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게임장 업주, 유흥업소에서 경찰 성접대 '폭로'(R)
◀ANC▶ 불법 사행성 게임장 업주가 유흥업소에서 경찰관을 성접대하고 수차례 향응을 제공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자신의 게임장이 불법영업을 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되자 사건을 청탁하기 위해 접대를 했다는 겁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사행성 게임장 출입문이 굳게 잠겨 있습니다. 지난해 ...
김양훈 2019년 05월 02일 -
국가인권위,'의붓딸 살해' 사건 직권조사 결정
국가인권위원회가 의붓 아버지가 중학생 의붓 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건에서 경찰의 피해자 보호조치 소홀 등 인권침해 여부에 관한 직권조사를 결정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유족들이 경찰의 늑장 수사로 죽음을 막지 못했다고 항의하고 있고 경찰의 대응방식이 미흡했다고 볼 만한 근거가 있어 조사에 나서기...
김양훈 2019년 05월 02일 -
강진서 컨테이너 창고 화재 1명 숨져
오늘 새벽 5시 24분쯤 강진군 강진읍의 한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진화됐지만 주민 55살 A 씨가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 조사와 함께 A 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5월 02일 -
'기절놀이' 강요 학생 3명 퇴학(R)
◀ANC▶ 완도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이른바 '기절놀이' 빙자한 가혹 행위가 지속적으로 벌어졌는데요.. 가해학생으로 지목된 학생 7명 가운데 3명에게 퇴학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3월, 전남 완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이른바 '기절놀이' 영상입니다. 친구를 목졸라 기절...
김양훈 2019년 05월 01일 -
법원, 신안지역 모 농협 조합장 구속영장 기각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신안지역 모 농협 조합장 A 씨와 선거운동원 B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A 씨가 조합장에 당선돼 도주 우려가 없고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영장을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양훈 2019년 05월 01일 -
고교 기숙사서 '기절놀이' 학생 3명 퇴학
완도 A 고등학교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열어 동급생들에게 이른바 '기절놀이' 등 가혹행위를 한 학생 3명을 퇴학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가해 학생으로 지목된 나머지 4명은 서면사과와 피해 학생과의 접촉 금지, 특별 교육 이수 등의 조치를 내렸으며, 완도경찰서는 이번주까지 보강수사를 한 뒤 다음주에 해당 사건...
김양훈 2019년 04월 30일 -
어장정화사업 등록업체 전수조사 실시(R)
◀ANC▶ 전라남도가 어장정화,정비업 특혜의혹 등과 관련해 등록업체 전수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해수부에 애매한 어장관리법 개정을 요구하고 적격심사 기준을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에 등록된 어장 정화,정비 업체는 모두 22곳입니다. 이들 업체들은 선박과...
김양훈 2019년 04월 30일 -
진도경찰,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 훔친 30대 구속
진도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34살 A 씨를 절도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5일 진도읍에 주차된 차량 문을 열고 들어가 현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3차례에 걸쳐 80여만원의 금품을 절취하고 운전면허 없이 차량을 훔쳐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4월 30일 -
어장정화사업 등록업체 전수조사 실시(R)
◀ANC▶ 전라남도가 어장정화,정비업 특혜의혹 등과 관련해 등록업체 전수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해수부에 애매한 어장관리법 개정을 요구하고 적격심사 기준을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에 등록된 어장 정화,정비 업체는 모두 22곳입니다. 이들 업체들은 선박과...
김양훈 2019년 04월 29일 -
진도경찰,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 훔친 30대 구속
진도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34살 A 씨를 절도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5일 진도읍에 주차된 차량 문을 열고 들어가 현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3차례에 걸쳐 80여만원의 금품을 절취하고 운전면허 없이 차량을 훔쳐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