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강해영 프로젝트’선포식 열려..관광으로 인구소멸 막는다
해남군과 강진군, 영암군은 오늘(12일) 서울에서 '강해영 프로젝트' 선포식을 갖고, 관광으로 인구 소멸을 막기 위한 상생사업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선포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강진원 강진군수, 우승희 영암군수를 비롯해 관광학회와 여행사, 인플루언서, 블로거 등 2백여명이 참석해 '강해영 프로젝트'에 협력하기...
신광하 2024년 03월 12일 -
해남군의회 박종부 의원 '제명안' 본회의 상정
해남군의회가주민폭행 등 물의를 일으킨 박종부 의원의 '제명안'을 오는 25일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 결과가 주목됩니다. 해남군의회 윤리특위는 박종부 의원이 주민 폭행 등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150만원을 받는가 하면, 계절근로자관련 불법 행위 등의 논란으로 의원으로서 품격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
신광하 2024년 03월 12일 -
'떠나는 공무원 막아라'..지자체 숙소마련 잇따라
◀ 앵 커 ▶ 전남지역 시군들이 공무원의 높은이직률을 낮추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가장 시급한 정주여건 마련을 위해 젊은 공무원들에게 숙소를 제공하는 지자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인구 6만5천명인 해남군의 공무원은 9백여명. 이가운데 5년 이하 공무원은 424명으...
신광하 2024년 03월 12일 -
목상고 김병용 독립운동가, 세상에서 가장 늦은 졸업식
항일 활동으로 퇴학당한 목상고 학생 김병용 독립운동가가 세상에서 가장 늦은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목상고등학교는 최근(7일) 국가보훈부의 '세상에서 가장 늦은 졸업식' 캠페인의 하나로 제작한 94인의 졸업앨범에 현재 목상고인 당시 목포공립상업학교 재학생 김병용이 등재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늦은 졸...
신광하 2024년 03월 11일 -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개막..13일까지 열려
대한민국 유일의 민속문화예술특구인 진도군에서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오늘(11일) 개막해 오는 13일까지 계속됩니다. 진도군 홍보대사인 가수 송가인의 공연으로 시작된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바다가 길이 2km, 폭 30-40m로 열리는 것을 기념해 54종의 다양한 전시와 공...
신광하 2024년 03월 11일 -
완도군 전복폐사 어가들 소송준비..고수온 피해입증 관건
완도지역 전복폐사 어가들이 지난해 8월 전복 집단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군과 수협을 대상으로 소송을 준비하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전복폐사 피해 소송에는 완도지역 50여명이 참가해 최근 법무법인 2곳과 소송에 관한 위임장을 작성했고, 조만간 백명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소송참여 어민들은 전복재해...
신광하 2024년 03월 11일 -
박지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선대위 출범
박지원 민주당 해남진도완도 총선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대책위원회를 본격 출범했습니다. '동백꽃 캠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될 박지원 예비후보 선대위는 이종록 전 해남군의장을 위원장으로 해남완도진도 지역 인사들이 본부장으로 선임됐습니다. 박지원 예비후보는 '동백꽃 아저씨'로 전국에 지...
신광하 2024년 03월 10일 -
박지원 '해남완도진도 기회의 땅으로'
◀ 앵 커 ▶ 더불어민주당 총선후보 경선 기획보도, 정치 9단의 4선의원과, 재선을 노리는 현역의원이 맞붙은 해남완도진도편 입니다. "내일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는 각오로 치열하게 일하고 싸우겠다"는 박지원 예비후보를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가슴에 동백꽃을 훈장처럼 달고, 선거본부도 '동백캠프'로 ...
신광하 2024년 03월 10일 -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11일~13일 개최
1년에 사흘만 바닷길이 열리는 것을 기념하는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오는 11일 부터 사흘간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특히 체류형 야간 프로그램으로 바닷길 횃불 행진과 멀티미디어쇼, 레이저 쇼 등이 마련돼 지역의 고유 민속문화와 볼거리를 알릴 예정입니다. 주요 행사로는 ...
신광하 2024년 03월 08일 -
전교조전남지부 '자율형 공립고 확대는 부끄러운 일'
전교조 전남지부는 "자율형 공립고 정책은 철지난 MB시절 특권과 경쟁교육"이라며, "신규 선정된 전국 40개 자율형 공립고 가운데 27%인 11곳이 선정된 전남은 부끄러워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자율형 공립고 정책은 교육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 등 심각한 부작용을 가져올 것이라며, 전남의 모든 ...
신광하 2024년 03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