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달마고도 힐링축제'..해남 봄 축제 시작
◀ 앵 커 ▶ 전국에서 봄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해남군에서 이번 주말(23일) 달마고도 힐링 축제가 열립니다.땅끝 달마산을 둘러싼 17.74km의 둘레길에는 지금 막 봄이 도착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한반도 최남단으로 뻗은 호남 정맥이 바위능선으로 솟은 해발 474미터의 달마산 입니다.거대한 바위산...
신광하 2024년 03월 22일 -
이영호 전 의원 출마 포기..해남진도완도 2파전
민주당을 탈당해 한국농어민당 공천으로 출마 할 예정이던 이영호 전 의원이 후보등록을 포기하면서 해남진도완도 선거구 총선 구도는 2파전으로 결정됐습니다. 이 전의원은 오늘(22일) 해남선관위와 후보 등록서류 검토작업은 마쳤지만, 민주당 원로들과 집안의 반대로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
신광하 2024년 03월 22일 -
전남교육청 교육국 행정국 조직개편 착수
전남교육청은 교육국과 행정국 업무를 조정하고 분산 재배치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에 착수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조직개편의 기본 방향을 본청 조직의 슬림화와 관련 업무 통합, 일선 교육지원청 기능 강화 등으로 잡고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대중 교육감은 “사회적인 변화와 필요에 의해 ...
신광하 2024년 03월 22일 -
해남완도진도 3파전..이영호 전 의원 출마 예정
이영호 전 의원이 한국농어민당 후보로 총선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영호 전 의원은 최근 민주당 공천에서 컷오프 된 이후 한국농어민당에 입당해 내일(22일) 총선 후보등록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해남완도진도 선거구는 민주당 박지원 후보와 국민의힘 곽봉근 후보, 한국농어민당 이영호 전 의원 등 3...
신광하 2024년 03월 21일 -
해남군 국산김치 사용업소 식자재비 지원
해남군은 관내 음식점 등에서 국산김치 사용을 확산하기 위해 식자재 구입비용을 업소당 최대 25만원까지 지원합니다. 해남군의 식자재 구입비용 지원 대상은 식품위생 업소로 등록한 휴게·일반음식점 중 국산김치 자율표시위원회 국산김치 사용 업소로 인증을 받은 음식점입니다.
신광하 2024년 03월 20일 -
전남교육수당 지급 시작..김대중 교육감 화원초 방문
전남교육청은 오늘(20일)부터 도내 모든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남 학생교육수당 지급을 시작했습니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교육수당 지급 첫 날을 맞아 해남화원초등학교를 방문해 '국어사전을 이용한 경제교실'을 진행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전남교육수당은 내년 2월까지 16개 군지역 초...
신광하 2024년 03월 20일 -
글로컬 30 2차선정..지역대학 초읽기
◀ 앵 커 ▶ 교육부가 선정하는 글로컬 30대학 2차 공모 마감이 다가오면서 지역대학들이 신청서 작성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대학 통합이 선정과정에서 유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대학들도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 지난해 교육부가 글로컬 대학으로 지정한 곳은 전국 10 곳, 광주전남에서는...
신광하 2024년 03월 20일 -
'몸값 150억원' 함평 황금박쥐상 문화유물 전시관 이전
'몸값 150억원'인 함평군의 대표 조형물인 '황금박쥐상이' 함평문화유물 전시관으로 이전합니다. 함평군은 매년 축제에서 한시적으로 공개했던 '황금박쥐상'을 기존 화양근린공원에서 5백미터 가량 떨어진 엑스포장으로 이전작업을 추진해 오는 4월26일 나비축제부터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황금박쥐상은 지난 2008년 순...
신광하 2024년 03월 20일 -
목포해양대 '인천대와 통합 추진 중단' 유감 표명
국립목포해양대가 인천대와 통합을 추진하면서지역사회에 논란을 일으킨데 대해 사과와 함께 추진 중단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한원희 총장은 오늘(19일) 교수회의에서 "미래생존전략 1순위로 선정된 인천대와의 통합안을 정밀 검증한 결과 현실성이 없어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이...
신광하 2024년 03월 19일 -
목포대*현대삼호重 차세대 선도기술 협력
◀ 앵 커 ▶ 전남 조선해양 중심대학인 목포대와 현대삼호중공업이 차세대 선도기술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친환경 선박건조와 지역 중소기업 육성, 디지털 인력 개발을 통해 조선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겠다는 겁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지난해 4조 2천억 원의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린 ...
신광하 2024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