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가 벼멸구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하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해남군 벼 재배 면적의
25%가 벼멸구 피해를 입은데다
최근 내린 폭우로 1천 헥타르의 벼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실질적인 구제 대책과 농업재해 인정에 대한
정부의 입장 발표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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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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