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해양대 인천대와 통합안 결정' 지역사회 반발
목포해양대가 미래생존전략으로 인천대와의 통합을 결정한데 대해 목포시가 공식 재고 요청을 하는 등 지역사회 우려와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박홍률 목포시장은 오늘 입장문을 내고, 목포해양대 구성원의 이번 결정은 "22만 목포시민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주는 것"이라며, 대학 존치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신광하 2024년 02월 16일 -
완도군, 여객선 결항시 도서주민 숙박비 지원
완도군은 여객선 결항 시 육지에 체류해야 하는 섬 주민들의 숙박비를 하루 4만원, 연간 2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지원 대상은 금일 등 연륙되지 않은 8개 섬주민으로 숙박일 기준, 섬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합니다.
신광하 2024년 02월 15일 -
목포대, 전남 해상풍력산업 상생발전 포럼 개최
전남의 에너지 신산업 발전을 위한 '전남해상풍력산업 상생발전 포럼'이 열렸습니다. 목포대 주최로 열린 포럼에서는 전남도와 목포대 해양대, 한국에너지공대 등 해상풍력 산업 관련기관 전문가와 기업 등에서 150여 명이 참석해 비전 선포식과 기업간 협약 체결이 이어졌습니다. 전라남도해상풍력산업 상생발전 포럼은 ...
신광하 2024년 02월 15일 -
위기의 목포해양대..지역사회 술렁
◀ 앵 커 ▶ 목포해양대가 미래 생존전략으로 '인천대와의 통합'을 선택하면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당장 실현 가능성은 낮지만, 정부와 지자체의 재정지원 중단도 감수하겠다는 것이어서 그 배경을 두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의 존립 위기를 타개...
신광하 2024년 02월 15일 -
감사원 '전남교육청 전광판 공익감사'종결처리
감사원은 전교조가 전라남도교육청을 상대로 제출한 전광판 설치 관련 공익 감사 청구를 종결 처리했습니다. 감사원은 전교조가 지난 1월 요청한 전남도교육청 학교전광판 설치와 관련해 공사 업체를 지역 업체로 제한한 것을 국가계약법에 위법·부당하다고 할 수 없으며 구매가 실효성이 없다고 단정할 수도 없다고 밝혔...
신광하 2024년 02월 15일 -
완도군 보길·노화 급수 공급망 구축..679억원 투입
완도군과 한국수자원공사는 보길·노화 급수구역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갖고, 총사업비 679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은 광역 상수도 해남 분기점에서 노화읍까지 육상과 해상을 지나는 상수 관로 31.8㎞를 시설하고, 배수지와 가압장 2곳 등을 시설하는 공사로, 하루 천톤의 물을 공급할 수 ...
신광하 2024년 02월 15일 -
목포해양대 미래정책 '인천대와 통합안' 1위 파장
목포해양대학교 미래 생존 전략으로 '인천대와 통합'안이 선택돼 지역사회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목포해양대는 오늘(14) 대학 미래 생존전략 공모 3차 공청회를 갖고, 선관위 위탁방식으로 치른 투표에서 '인천대와 통합안'을 제시한 이성렬 교수팀이 44%를 득표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 내부혁신과 목포...
신광하 2024년 02월 14일 -
늘봄학교 3월부터 운영..인력확보 관건
◀ 앵 커 ▶ 다음달 새학기 부터 전남의 모든 초등학교에서 저녁밥까지 주는 '늘봄학교'가 운영됩니다. 정부 방침보다 6개월 빠른 일정이지만 돌봄인력 확보가 성공의 관건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컴퓨터 강좌가 한창인 목포의 한 초등학교. 방학중이지만, 방과후 학교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눈빛이...
신광하 2024년 02월 13일 -
전남교육청 공립중등교사 임용 합격자 313명 발표
전남교육청은 오늘(8일) 2024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313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합격자는 당초 예정은 336명이었지만, 장애인 응시자 미달과 결시 등으로 23명이 줄었습니다. 전체 합격자 313명 가운데 타 시·도 출신은 46%인 143명이고, 여성 합격자는 68%인 213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습니다.
신광하 2024년 02월 08일 -
목포가톨릭대 제8대 총장 윤빈호 신부 취임
윤빈호 신부가 목포가톨릭대 총장에 취임했습니다. 제8대 목포가톨릭대 총장으로 임명된 윤빈호 신부는 취임사를 통해 "보건 복지 인재 양성을 위한 고등교육기관으로 공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빈호 신부는 독일 성아우스틴철학신학대학교 종교학 박사로 1992년 광주 염주동 성당 보좌신부와 광주가톨릭대 교수 등을 ...
신광하 2024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