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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대 미래정책 '인천대와 통합안' 1위 파장

신광하 기자 입력 2024-02-14 21:09:37 수정 2024-02-14 21:09:37 조회수 6

 목포해양대학교 미래 생존 전략으로 

'인천대와 통합'안이 선택돼 지역사회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목포해양대는 오늘(14) 

대학 미래 생존전략 공모 3차 공청회를 갖고, 

선관위 위탁방식으로 치른 투표에서 

'인천대와 통합안'을 제시한 이성렬 교수팀이 

44%를 득표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 내부혁신과 목포대와 통합안을 제시한 

한원희 총장팀은 지지율 29.93%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지역사회에서는 그동안 대학의 위기상황을 

타개할 전략으로 목포대와 목포해양대

통합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었지만, 

사실상 탈 지역을 선택한 목포해양대 

구성원들 선택의 향후 결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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