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개막..13일까지 열려

신광하 기자 입력 2024-03-11 21:00:59 수정 2024-03-11 21:00:59 조회수 0

 대한민국 유일의 민속문화예술특구인 

진도군에서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오늘(11일) 개막해 오는 13일까지 계속됩니다. 


 진도군 홍보대사인 가수 송가인의 공연으로 

시작된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바다가 길이 2km, 폭 30-40m로 

열리는 것을 기념해 54종의 다양한 전시와 

공연, 체험행사가 축제기간동안 계속됩니다. 


 이번 진도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시각은 

오늘 오후 6시 20분, 

12일 오전 6시 40분과 오후 7시, 

13일 오전 7시 20분과 오후 7시 40분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신광하
신광하 khshin@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