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지역 전복폐사 어가들이
지난해 8월 전복 집단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군과 수협을 대상으로 소송을
준비하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전복폐사 피해 소송에는
완도지역 50여명이 참가해
최근 법무법인 2곳과 소송에 관한
위임장을 작성했고, 조만간 백명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소송참여 어민들은
전복재해보험 가입어가들로,
지난해 고수온 피해가 발생했을 당시
완도군이 바다수온 28도 이상이
3일이상 지속되지 않는다며
피해조사를 하지 않았고,
이로인해 수협에서 보상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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