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이틀째 많은 눈..당분간 추위 계속(R)
◀ANC▶ 이틀째 전남지역에는 많은 눈이 종일 내렸습니다. 강한 바람에 기온도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출퇴근길 도로에는 긴장감도 높았는데요. 눈은 곧 그치겠지만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눈이 그칠 줄 모르던 새벽 5시, 제설차량이 어둠이 채 가시지않은 도로를 누빕니다....
김진선 2016년 01월 19일 -
해남에서 눈길에 관광버스끼리 추돌..5명 부상
오늘(19) 오전 11시 15분쯤 해남군 현산면 구시터널 인근 도로에서 해남에서 완도 방향으로 달리던 관광버스가 앞서 가던 다른 관광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 65살 조 모 씨와 승객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은 눈길에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
김진선 2016년 01월 19일 -
배려]퇴근길 교차로 '배려 실종'(R)
◀ANC▶ 목포MBC는 2016년 새해를 맞아 '배려 그리고 우리'라는 이름으로 교통 질서부터 우리 주변의 이웃과 청년들, 또 '다름'에 대한 배려를 찾아보는 연속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첫 순서로 퇴근길 차량 통행이 많은 교차로에 MBC카메라가 나가봤지만 배려는 찾아보기 힘든 난장판이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
김진선 2016년 01월 19일 -
배려]퇴근길 교차로 '배려 실종'(R)
◀ANC▶ 목포MBC는 2016년 새해를 맞아 '배려 그리고 우리'라는 이름으로 교통 질서부터 우리 주변의 이웃과 청년들, 또 '다름'에 대한 배려를 찾아보는 연속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첫 순서로 퇴근길 차량 통행이 많은 교차로에 MBC카메라가 나가봤지만 배려는 찾아보기 힘든 난장판이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
김진선 2016년 01월 18일 -
전남 13개 지역 대설주의보..뱃길도 전면 통제
목포와 무안 등 전남 13개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밤부터 눈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지역 적설량은 진도와 함평이 3센티미터, 목포와 무안이 1센티미터 안팎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1에서 3센티미터 가량 내렸습니다. 밤부터 많은 눈이 예보돼 내일까지 5에서 20센티미터 가량 쌓이겠습니다. 내일 아...
김진선 2016년 01월 18일 -
세월호 특조위, 청문회 불출석 증인 2명 고발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제1차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증인 김윤상 언딘 대표와 신정택 한국해양구조협회 총재에 대해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제1차 청문회에서는 신청된 증인 31명 가운데 이들만 '업무'와 '출장' 등을 이유로 출석을 거부했으며, 특조위는 '청문회를 회피하기 위한 ...
김진선 2016년 01월 18일 -
전남 13개 지역 대설주의보..뱃길도 전면 통제
목포와 무안 등 전남 13개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종일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눈이 별로 쌓이진 않았지만 밤부터 많은 눈이 내려 내일까지 5에서 20센티미터 가량 쌓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고 내린 눈이 도로에 얼어붙으면서 아침 출근길에 큰 교통 ...
김진선 2016년 01월 18일 -
신안 돈사에서 불..돼지 3천 6백여 마리 폐사
오늘(18) 오전 7시 15분쯤 신안군 지도읍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새끼돼지 등 3천 6백여 마리가 질식하거나 불에 타 폐사했으며, 축사 9개동 가운데 2천여 제곱미터 크기의 1개 동이 전소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김진선 2016년 01월 18일 -
무허가 불법조업 중국어선 저항하다 적발
무허가로 조업하던 중국어선이 단속에 저항하다 적발됐습니다. 서해어업관리단은 어제(15일) 오후 4시 30분쯤 신안군 흑산면 홍도 남서쪽 83킬로미터 해상에서 무허가 쌍타망 어선 1척을 적발해 선장 38살 원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선체에 쇠창살과 조타실에 철문을 설치하고 적발된...
김진선 2016년 01월 16일 -
도로에서 흉기 휘둘러 4명 사상
◀ANC▶ 대낮에 도로 한복판에서 5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남녀 2명이 숨졌습니다. 노점상들 간의 자리 다툼이 살인으로까지 번진 건데요. 용의자는 경찰이 쏜 실탄을 맞고 검거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달아나는 은행직원 뒤를 53살 김 모씨가 흉기를 들고 뒤쫓고 있습니다. 김 씨가 ...
김진선 2016년 0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