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월동배추 4천 포기 훔쳐 달아난 50대 검거
해남경찰서는 밭떼기 작업차량으로 위장해 월동배추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52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일 오전 11시쯤 해남군 문내면의 한 배추밭에서 밭떼기 중간상인인 것처럼 위장해 자신의 5톤 화물차량으로 월동배추 4천 포기, 260만 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1월 15일 -
부부 탄 승용차 수로로 추락..부인 숨져
오늘(15) 오후 2시 40분쯤 완도군 노화읍의 한 농로에서 76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1미터 아래 수로로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김 씨의 부인 76살 문 모 씨가 숨지고 김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1월 15일 -
도로에서 흉기 휘둘러 2명 살해한 50대 검거
도로 한복판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50대가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지고 검거하려던 경찰관도 중상을 입었습니다. 강진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25분쯤 전남) 강진군 마량면의 한 도로에서 노점상 52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살해한 뒤 이를 말리던 은행 직원 52살 최 모 씨도 살해한 혐의로 53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
김진선 2016년 01월 15일 -
검찰, 전남개발공사 전 간부 '무죄'에 항소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오룡지구 택지개발사업과 관련해 배임 혐의로 기소됐던 전남개발공사 전 사장 63살 전 모 씨와 개발사업본부장 등 전 간부들이 무죄라는 법원의 판결에 항소했습니다. 한편 전남도는 형사처벌과 별개로 이들의 부당한 업무처리에 대한 중징계를 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전남개발공사 노조 등...
김진선 2016년 01월 14일 -
출근길 무단횡단 30대 숨져..교통사고 잇따라
오늘(14) 오전 11시 50분쯤 무안군 현경면의 한 국도에서는 달리던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5톤 화물차를 앞지르기하는 과정에서 마주오던 다른 차량을 피하려다 부딪혀 운전자 2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6시 30분쯤 목포시 상동 버스터미널 앞 도로에서 30살 정 모 씨가 출근버스를 타기 위해 길을 건너다 달리던...
김진선 2016년 01월 14일 -
대포선박 운항한 50대 어업인 구속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무등록 어선에 가짜 표지판을 붙여 불법으로 운항해온 혐의로 52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4년 지인에게 빌린 7.93톤의 어선 표지판을 복제한 뒤 자신의 13톤급 무등록 어선에 붙여 2억 천여만 원 상당을 불법으로 조업하고, 면세유 4천 9백만 원 가량을 공급받은 혐의를 받고 ...
김진선 2016년 01월 14일 -
경찰청 총경급 인사..전남 14명 발령
경찰청의 총경급 인사가 오늘자로 단행됐습니다. 전남에서는 박헌수 전북 순창서장이 112종합상황실장으로, 정재윤 광양경찰서장이 경비교통과장으로 임명됐으며, 무안경찰서장에 이삼호, 진도경찰서장에 이유진 총경이 발령되는 등 총경 14명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김진선 2016년 01월 14일 -
구름 많은 날씨..건조한 대기 주의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목포 영하 1도, 흑산도 3도, 낮 최고기온은 목포 7도, 흑산도 7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여수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
김진선 2016년 01월 14일 -
검찰, 전남개발공사 전 간부 '무죄'에 항소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오룡지구 택지개발사업과 관련해 배임 혐의로 기소됐던 전남개발공사 전 사장 63살 전 모 씨와 개발사업본부장 등 전 간부들이 무죄라는 법원의 판결에 항소했습니다. 한편 전남도는 형사처벌과 별개로 이들의 부당한 업무처리에 대한 중징계를 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전남개발공사 노조 등...
김진선 2016년 01월 14일 -
앞지르기 하려다 화물차 2대 부딪혀..2명 부상
오늘(14) 오전 11시 50분쯤 무안군 현경면의 한 국도에서 달리던 5톤 화물차와 1톤 화물차가 부딪혀 운전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5톤 차량을 넘어 앞지르기하는 과정에서 마주 오던 다른 차량을 피하려다 측면끼리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