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해남에서 30대 보행자 차에 치여 숨져
어젯밤(3) 11시 15분쯤 해남군 옥천면의 한 도로에서 50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37살 김 모 씨를 치여 김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횡단보도가 없는 도로에서 사고가 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2월 04일 -
전남 데이트폭력 매년 240여건..집중 신고기간 운영
'데이트폭력'이 전남에서도 해마다 2백 건 안팎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연인간 폭행과 상해, 살인 등 '데이트폭력'은 2백 27건으로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2백 44건씩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도내 경찰서마다 전담수사요원 등을 배치해 오늘(3)부터 한 달 동안 '연인간 폭력...
김진선 2016년 02월 04일 -
해남에서 60대 추정 남성 차에 치여 숨져
어젯밤 11시 15분쯤 해남군 옥천면의 한 교차로에서 50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남성을 치여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60대로 추정되는 피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2월 04일 -
전남 데이트폭력 매년 240여건..집중 신고기간 운영
'데이트폭력'이 전남에서도 해마다 2백 건 안팎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연인간 폭행과 상해, 살인 등 '데이트폭력'은 2백 27건으로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2백 44건씩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도내 경찰서마다 전담수사요원 등을 배치해 오늘(3)부터 한 달 동안 '연인간 폭력...
김진선 2016년 02월 03일 -
목포 일대에서 상가 상습털이 60대 구속
목포경찰서는 심야에 상가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절도를 벌인 혐의로 62살 안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석 달 동안 목포시 하당 일대 식당 등 상가를 돌며 방범창을 뜯는 등의 수법으로 침입해 현금 등 9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2월 03일 -
목포 일대에서 상가 상습털이 60대 구속
목포경찰서는 심야에 상가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절도를 벌인 혐의로 62살 안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석 달 동안 목포시 하당 일대 식당 등 상가를 돌며 방범창을 뜯는 등의 수법으로 침입해 현금 등 9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2월 03일 -
케이블TV, 오는 12일부터 MBC 광고 송출 중단
MBC와 KBS, SBS 지상파 3사가 케이블TV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신규 VOD공급을 중단한 데 이어 케이블 업계가 오는 12일부터 MBC채널의 실시간 방송광고 송출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상파 방송사들은 케이블TV 업계와 콘텐츠 재전송료 인상 문제로 협상을 벌여왔지만 해결되지 않아 VOD 공급을 중단했으며, '지상파 V...
김진선 2016년 02월 03일 -
케이블TV, 오는 12일부터 MBC 광고 송출 중단
MBC와 KBS, SBS 지상파 3사가 케이블TV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신규 VOD공급을 중단한 데 이어 케이블 업계가 오는 12일부터 MBC채널의 실시간 방송광고 송출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상파 방송사들은 케이블TV 업계와 콘텐츠 재전송료 인상 문제로 협상을 벌여왔지만 해결되지 않아 VOD 공급을 중단했으며, '지상파 V...
김진선 2016년 02월 03일 -
케이블TV, 오는 12일부터 MBC 광고 송출 중단
MBC와 KBS, SBS 지상파 3사가 케이블TV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신규 VOD공급을 중단한 데 이어 케이블 업계가 오는 12일부터 MBC채널의 실시간 방송광고 송출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상파 방송사들은 케이블TV 업계와 콘텐츠 재전송료 인상 문제로 협상을 벌여왔지만 해결되지 않아 VOD 공급을 중단했으며, '지상파 V...
김진선 2016년 02월 02일 -
경찰이 회식자리에서 부하 직원 성추행 의혹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9일 여수경찰서 소속 47살 신 모 경위가 한 술집에서 회식 중 술에 취해 여성 경찰관을 성추행한 정황을 포착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신 경위는 당시 '만취한 상태였다'며 성추행 사실을 인정했으며, 경찰은 설 연휴 뒤 징계위원회를 개최해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김진선 2016년 0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