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특정 업체에 공사 입찰 특혜' 해남군수등 고발
'해남군 부패*비리 척결을 위한 해남군민대책위원회'는 고천암 생태공원 조성사업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줬다며 박철환 해남군수와 담당 공무원 등을 광주지검 특수부에 고발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해 고천암 생태공원 조성사업 공사 입찰 과정에서 해남군청 담당자 이 모 씨가 특정 업체에 유리하도록 입찰 ...
김진선 2016년 02월 01일 -
"전남도교육청 운영세칙 일방적 개정..노조법 위반"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 공무직원 채용과 운영 세칙을 변경 발표한 것과 관련해 '정부의 반노동적 지침을 그대로 적용한 것' 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남지부는 오늘 전남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사 등에 대해 단체교섭이 진행중인데도 도교육청이 일방적으로 세칙을 개정했고, 교...
김진선 2016년 02월 01일 -
데스크단신]국도 77호선 잇는다(R)
◀ANC▶ 목포구 등대에서 단절된 지방도 803호선과 국도 77호선을 잇는 사업이 주민 용역설명회를 여는 등 본격 추진됩니다. ◀END▶ ◀VCR▶ 목포구 등대와 해남 화원면 양화마을 사이 2.6킬로미터 구간은 터널 1곳을 포함해 왕복 2차로로 확*포장될 예정으로, 내년 7월까지 설계를 마친 뒤 예산 150억여 원을 확보할 ...
김진선 2016년 02월 01일 -
0201 데스크성금
다음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해남군 북평면 남창마을 주민여러분이 백5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완도군 군외면 서화도 주민여러분이 백만원을 모아주셨습니다. 완도군 군외면 노인분회 30만원 군외면 번영회 30만원 교인리 주민 29만 7천원 완도읍 치과의사협회 50만원 임성식씨 30만원 대한적십...
김진선 2016년 02월 01일 -
새벽에 곳에 따라 눈..모레까지 추위 이어져
목포 등 전남지역은 곳에 따라 눈이 날리는 가운데 새벽에도 눈이 계속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목포 영하 2도, 흑산도 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목포와 흑산도 2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모레(3)까지 아침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
김진선 2016년 02월 01일 -
"전남도교육청 운영세칙 일방적 개정..노조법 위반"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 공무직원 채용과 운영 세칙을 변경 발표한 것과 관련해 '정부의 반노동적 지침을 그대로 적용한 것' 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남지부는 오늘 전남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사 등에 대해 단체교섭이 진행중인데도 도교육청이 일방적으로 세칙을 개정했고, 교...
김진선 2016년 02월 01일 -
경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수사상황실 설치
전남지방경찰청과 도내 21개 경찰서는 오늘(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24시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 단속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운영중인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2백24명으로 대폭 증원한 경찰은 금품 살포와 허위 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개입 등을 집중 단속하고 신고*제보자에...
김진선 2016년 02월 01일 -
설 전후 빈집 침입절도 하루 평균 3.1건
설 연휴를 전후해 빈집 침입절도가 크게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이 최근 2년 동안 설 전후 3주 사이의 절도 범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발생한 빈집 침입절도는 68건, 하루 평균 3.1건으로 전년 46건보다 48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침입 장소로는 출입문이 63퍼센트, 창문이 11퍼센트로 가장 많았고,문...
김진선 2016년 02월 01일 -
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불법 소각행위 과태료
전라남도는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22개 시군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산불 원인 가운데 3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소각 산불' 근절을 위해 특별단속반을 운영하는 한편, 산림이나 인접지역에서 불법 소각행위가 적발될 경우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
김진선 2016년 02월 01일 -
이상 수온*태풍 찬홈 피해복구비 48억 원 확정
여자만득량만 해역 새꼬막 집단 폐사와 태풍 '찬홈'으로 피해를 입은 어업인들의 복구비로 48억 원이 확정됐습니다. 새꼬막 폐사는 지난 2014년 9월부터 석 달 동안 급격한 수온과 염분 변화로 3백여 어가에서 발생해 45억 원의 피해를, 태풍 '찬홈'은 강풍과 풍랑으로 해상 가두리 6개 어가에 3억 원의 피해를 입혔습니다....
김진선 2016년 0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