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세금 포탈' 청해진 해운*김한식 대표 유죄
광주지법 형사10단독 재판부는 조세범 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주식회사 청해진해운에 벌금 1억 원, 김한식 대표에 대해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징역 7년을 선고받아 복역중인 김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청해진해운 오하마나호의 매점 운영수입 등을 허위로 신고해 법인...
김진선 2016년 01월 31일 -
광주*전남지역 미분양 주택 증가세
광주와 전남지역에 미분양 주택이 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2015년 11월말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광주의 미분양 주택은 735가구로 5개월 연속 증가해 대구와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증가폭이 높았습니다. 지난해 10개월 동안 미분양주택 감소세를 보이던 전남도 지난 11월 증가세로 돌아선 뒤 천608...
김진선 2016년 01월 31일 -
경찰, 10일까지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
전남지방경찰청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터미널 주변 등 혼잡이 예상되는 150여개소를 중심으로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합니다. 경찰은 오는 10일까지 주차가 허용된 도내 28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교통경찰을 배치해 소통을 돕는 한편 귀성*귀경길 고속도로와 연계도로 등에서 갓길과 지정차로 위반 등을 집중 단속...
김진선 2016년 01월 31일 -
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불법 소각행위 과태료
전라남도는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22개 시군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산불 원인 가운데 3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소각 산불' 근절을 위해 특별단속반을 운영하는 한편, 산림이나 인접지역에서 불법 소각행위가 적발될 경우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
김진선 2016년 01월 31일 -
인양 늦어진 세월호..진상규명은?(R)
◀ANC▶ 세월호 인양이 애초 계획보다 한 달 늦은 7월 말쯤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기간이 끝나는 시점인데다 이미 선체에서 잘라낸 구조물들이 많아 사고 원인 규명에 또 다시 난관이 예상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배의 굴뚝인 연돌과 선수 추진기, 길이 20여미터에 ...
김진선 2016년 01월 30일 -
장흥에서 모녀 실신해 노모 숨져..연탄가스 중독 추정
장흥의 한 주택에서 모녀가 연탄가스 중독으로 쓰러져 노모가 숨졌습니다. 어제(29) 오전 9시 40분쯤 장흥군 안양면의 한 주택에서 86살 서 모씨와 딸 61살 박 모 씨가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서 씨가 숨지고 딸 박 씨는 중태입니다. 경찰은 박 씨의 혈액에서 연탄가스와 같은 성분인 일산화탄소...
김진선 2016년 01월 30일 -
인양 늦어진 세월호..진상규명은?(R)
◀ANC▶ 세월호 인양이 애초 계획보다 한 달 늦은 7월 말쯤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기간이 끝나는 시점인데다 이미 선체에서 잘라낸 구조물들이 많아 사고 원인 규명에 또 다시 난관이 예상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배의 굴뚝인 연돌과 선수 추진기, 길이 20여미터에 ...
김진선 2016년 01월 29일 -
전복된 中어선 2명 구조 확인..사망 1명*실종 2명
가거도 해상에서 전복된 중국어선의 승선원 2명이 추가로 구조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27) 오전 10시 35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북서쪽 85킬로미터 해상에서 중국어선이 전복된 사고와 관련해 인근 어선이 2명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실종자가 4명에서 2명으로 줄었다고 밝혔...
김진선 2016년 01월 28일 -
전복된 中어선 2명 구조 확인..사망 1명*실종 2명
가거도 해상에서 전복된 중국어선의 승선원 2명이 추가로 구조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27) 오전 10시 35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북서쪽 85킬로미터 해상에서 중국어선이 전복된 사고와 관련해 인근 어선이 2명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실종자가 4명에서 2명으로 줄었다고 밝혔...
김진선 2016년 01월 28일 -
'노동개혁 양대지침 시행' 지역 노동계 반발
정부가 '저성과자 해고'와 '취업규칙 변경 요건 완화'를 담은 이른바 노동개혁 양대 지침을 시행한 것과 관련해 노동계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오늘(28) 새누리당 주영순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벌 보호를 위해 경기 불황의 책임을 노동자 탓으로 돌리는 정부와 새누...
김진선 2016년 0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