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폭력'이 전남에서도
해마다 2백 건 안팎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연인간
폭행과 상해, 살인 등 '데이트폭력'은
2백 27건으로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2백 44건씩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도내 경찰서마다
전담수사요원 등을 배치해
오늘(3)부터 한 달 동안
'연인간 폭력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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