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 횟집에서 불..3천 5백만 원 피해
오늘(17) 오전 8시 15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횟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횟집 내부 3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수족관 등이 소실돼 소방서추산 3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족관의 물을 데우는 전열장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
김진선 2016년 02월 17일 -
의료기기 납품비리 공립의료원장 등 12명 적발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중고 의료장비의 제조일자를 위조해 공립의료원에 납품한 혐의로 판매업자 55살 이 모 씨와 이를 묵인한 전남 모 의료원장 61살 이 모 씨, 브로커 등 12명을 검거했습니다. 판매업자 이 씨는 지난 2014년 2월 브로커 2명에게 2천 5백만 원을 주고 공립의료원장 이 씨에게 청탁한 뒤 제조일...
김진선 2016년 02월 17일 -
목포 횟집에서 불..3천 5백만 원 피해
오늘(17) 오전 8시 15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횟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횟집 내부 3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수족관 등이 소실돼 소방서추산 3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족관의 물을 데우는 전열장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
김진선 2016년 02월 17일 -
'위험천만' 전기장판 화재 주의(R)
◀ANC▶ 홀로 살던 80대 노인이 전기장판 화재로 숨졌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습니다. 쉽게 가시지 않는 추위 속에 아직 전기장판을 사용하는 가구가 많은데 안전 점검은 필수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방 안이 시커멓게 그을렸고, 바닥에 깔린 전기장판 대부분이 탔습니다. 밖으로 새어나오는...
김진선 2016년 02월 17일 -
'승진 로비' 간부에 뇌물 건네려 한 경찰관 3명 적발
현직 경찰관이 승진 인사와 관련해 상관에게 뇌물을 전달하려다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8일 심사 승진을 통해 승진한 기동대 소속 문 모 경장이 지난달 14일 순천경찰서 소속 류 모 경위에게 3백만 원을 건네려고 한 것을 적발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경장은 승진 대가로 같은 부서 간부에게 돈을 ...
김진선 2016년 02월 17일 -
'위험천만' 전기장판 화재 주의(R)
◀ANC▶ 홀로 살던 80대 노인이 전기장판 화재로 숨졌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습니다. 쉽게 가시지 않는 추위 속에 아직 전기장판을 사용하는 가구가 많은데 안전 점검은 필수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방 안이 시커멓게 그을렸고, 바닥에 깔린 전기장판 대부분이 탔습니다. 밖으로 새어나오는...
김진선 2016년 02월 16일 -
배려]'편하면 그만' 불법주정차 백태(R)
◀ANC▶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도 조금 편하려고, 또 주차비를 내기 싫은 차량들이 길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 차량이 2백 번 이상 단속에 적발되는가 하면, 적반하장인 운전자들도 많습니다. 목포MBC 연속 기획보도,'배려 그리고 우리'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주말 오후 목포의 한 공영주차장. 백여 ...
김진선 2016년 02월 16일 -
빙판길 교통사고 잇따라(R)
◀ANC▶ 추운 날씨 속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빙판길 교통사고가 곳곳에서 잇따랐습니다. 강진에서는 버스와 승용차가 부딪혀 70대 노인이 숨지는가 하면 크고 작은 사고로 인한 출근길 정체도 심각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승합차의 오른쪽 문이 떨어져나갔고, 내부 곳곳이 찢기고 부서졌습...
김진선 2016년 02월 15일 -
배려]'편하면 그만' 불법주정차 백태(R)
◀ANC▶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도 조금 편하려고, 또 주차비를 내기 싫은 차량들이 길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 차량이 2백 번 이상 단속에 적발되는가 하면, 적반하장인 운전자들도 많습니다. 목포MBC 연속 기획보도,'배려 그리고 우리'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주말 오후 목포의 한 공영주차장. 백여 ...
김진선 2016년 02월 15일 -
주택 화재로 80대 숨져..전기장판 과열 추정
홀로 살던 80대 노인이 전기장판 화재로 숨졌습니다. 오늘(15) 오전 9시 25분쯤 목포시 죽교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81살 이 모 씨가 전기장판 위에서 숨진 채 아들에게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오래된 전기장판이 과열돼 불에 타면서 이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부검과 현장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인과...
김진선 2016년 0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