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4.13 총선 입후보안내 설명회 동시 개최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할 정당과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9일 전남 9개 지역에서 동시에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엽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후보자 등록절차와 선거비용제한액, 공직선거법 위반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하며 지난해 10월부터 다섯 달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수...
김진선 2016년 03월 05일 -
디자인박람회에서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오는 5월 15일 나주에서 개막하는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에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에어쇼를 펼칩니다. 블랙이글스는 개막일인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25분 동안 박람회장 상공에서 다섯 가지 색을 뿜는 8개의 전투기로 화려한 에어쇼를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박람회에서는 이와 함께 퍼펫가든 판타지 뮤지컬과...
김진선 2016년 03월 05일 -
김 신품종 '해풍 1호' 우량종자 분양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이 김 양식 생산량 증대를 위해 우량종자인 '해풍 1호'를 분양합니다. '해풍 1호'는 일반 김에 비해 성장이 빠르고 병해 등에 강한 품종으로 유상 분양을 희망하는 어가는 오는 8일까지 전남해양수산과학원 각 지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지난 2011년 '해풍 1호' 종자...
김진선 2016년 03월 05일 -
주말까지 20~60mm 비..짙은 황사 주의
목포 등 전남지역은 주말에도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는 오늘밤부터 새벽 사이 대부분 지역에서 소강상태를 보이다 모레까지 20에서 60밀리미터 가량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1도,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부터 강한 바람과 함께 짙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다음주 ...
김진선 2016년 03월 04일 -
가거도 해상에서 빈 선박 발견..중국어선 추정
어젯밤(3) 10시 30분쯤 (전남)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쪽 해상에서 4톤급 어선이 표류하는 것을 인근에서 조업중이던 어선 선원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표류 선박을 예인해 가거도항에 임시 정박했으며 배 안에는 승선원이 한 명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선박이 중국어선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
김진선 2016년 03월 04일 -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한 통학로' 캠페인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3) 목포 서해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목포시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노란 풍선을 달고 어린이보호 구역 차량 통행 방법 등을 홍보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최근 3년 동안 천 9백여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
김진선 2016년 03월 03일 -
입암산 둘레길에서 신원미상 등산객 쓰러져 중태
오늘(3) 오전 9시 40분쯤 목포시 용해동 입암산 둘레길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등산객이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구급대는 등산객이 산행 중 뇌출혈로 쓰러진 것으로 보고 응급 처치를 마친 뒤 대형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현재 중태로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구급대는 환자의 소지품이 없어 신원...
김진선 2016년 03월 03일 -
농촌에서 불법 취업한 외국인 6명 검거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불법으로 체류하면서 취업활동을 한 31살 팽 모 씨 등 중국인 남녀 6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6월부터 지난해까지 관광비자와 선원비자 등 30일에서 1년 동안 머물 수 있는 비자로 입국한 뒤 해남 일대에서 배추 작업 등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이들을 고용한 52살 박 모 ...
김진선 2016년 03월 03일 -
입암산 둘레길에서 등산객 쓰러져 구조
오늘(3) 오전 9시 40분쯤 목포시 용해동 입암산 둘레길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등산객이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구급대는 등산객이 산행 중 쓰러진 것으로 보고 응급 처치를 마친 뒤 대형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구급대는 환자의 소지품이 없어 신원을 확인...
김진선 2016년 03월 03일 -
농촌에서 불법 취업한 외국인 6명 검거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불법으로 체류하면서 취업활동을 한 31살 팽 모 씨 등 중국인 남녀 6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6월부터 지난해까지 관광비자와 선원비자 등 30일에서 1년 동안 머물 수 있는 비자로 입국한 뒤 해남 일대에서 배추 작업 등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이들을 고용한 52살 박 모 ...
김진선 2016년 03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