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남해고속도로에서 눈길 교통사고 잇따라..일가족 부상
어젯밤(8) 9시 30분쯤 전남) 영암군 남해고속도로 목포방향 14킬로미터 지점에서 승용차 등 차량 5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거나 회전하는 등 단독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4살 최 모씨의 가족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눈길에 달리던 차들이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
김진선 2016년 03월 09일 -
'허위 입원 파문' 강진의료원 경찰 수사 본격화
허위 입원 파문을 일으킨 강진의료원 의료진들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강진경찰서는 최근 감사에 적발된 강진의료원 의료진 39명의 명단을 확보했으며, 근무 기록과 입퇴원 기록 등을 조사하고 압수수색을 실시해 의료법 위반이나 사기 등 혐의가 드러나면 불구속 입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라남도는 정...
김진선 2016년 03월 08일 -
고가 자전거 훔쳐 밀반출한 몽골인 3명 구속
영암경찰서는 고가의 자전거를 훔쳐 자국으로 밀반출한 혐의로 몽골인 3명을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구속된 34살 바 모 씨등 3명은 지난달 2일부터 한 달 동안 영암과 목포 일대를 돌아다니며 고가의 자전거 18대, 7백 20만 원 상당을 훔쳐 분해한 뒤 자국에 있는 가족에게 보내 되팔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3월 08일 -
배려]'난폭운전' 조금만 참았어도..(R)
◀ANC▶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보복운전 뿐만 아니라 난폭운전도 형사처벌이 가능해졌습니다. 2주 만에 많은 신고가 접수됐는데, 잠깐의 배려가 사라져버린 모습들이 곳곳에서 포착됐습니다. 목포MBC 연중기획보도 '배려 그리고 우리'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 택시가 3차로에서 2차로로, 또 다시 ...
김진선 2016년 03월 08일 -
배려]'난폭운전' 조금만 참았어도..(R)
◀ANC▶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보복운전 뿐만 아니라 난폭운전도 형사처벌이 가능해졌습니다. 2주 만에 많은 신고가 접수됐는데, 잠깐의 배려가 사라져버린 모습들이 곳곳에서 포착됐습니다. 목포MBC 연중기획보도 '배려 그리고 우리'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 택시가 3차로에서 2차로로, 또 다시 ...
김진선 2016년 03월 08일 -
배려]'난폭운전' 조금만 참았어도..(R)
◀ANC▶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보복운전 뿐만 아니라 난폭운전도 형사처벌이 가능해졌습니다. 2주 만에 많은 신고가 접수됐는데, 잠깐의 배려가 사라져버린 모습들이 곳곳에서 포착됐습니다. 목포MBC 연중기획보도 '배려 그리고 우리'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 택시가 3차로에서 2차로로, 또 다시 ...
김진선 2016년 03월 07일 -
시민단체 "한미 키리졸브-독수리훈련 중단해야"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오늘(7) 전남도청 앞에서 한미연합사령부가 키리졸브연습과 독수리훈련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키리졸브-독수리훈련이 실시되면서 북한도 선제공격을 선언하는 등 극한 대결구도가 조성되고 있다"며 "이는 자위대를 국방군으로 변모시키려는 일본 아베 ...
김진선 2016년 03월 07일 -
시민단체 "한미 키리졸브-독수리훈련 중단해야"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오늘(7) 전남도청 앞에서 한미연합사령부가 키리졸브연습과 독수리훈련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키리졸브-독수리훈련이 실시되면서 북한도 선제공격을 선언하는 등 극한 대결구도가 조성되고 있다"며 "이는 자위대를 국방군으로 변모시키려는 일본 아베 ...
김진선 2016년 03월 07일 -
'봄이 성큼' 포근한 봄비(R)
◀ANC▶ 오늘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입니다. 광주와 전남지역에도 봄을 반기는 포근한 비가 종일 내렸는데요. 봄꽃도 피어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봄비가 스치고 간 고즈넉한 사찰에 꽃향기가 내려앉았습니다. 진분홍빛 홍매화가 빗물을 머금고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습...
김진선 2016년 03월 05일 -
선수 훈련비 등 횡령한 전남수영연맹 이사 구속
선수들의 훈련비 등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전남수영연맹 간부가 구속됐습니다. 대한수영연맹 홍보이사와 전남수영연맹 전무이사를 겸하고 있는 48살 이 모 씨는 지난 2010년부터 5년 동안 일부 선수들에게 지원되는 급여와 훈련비 등 공금 수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전남수영연맹과 전남체...
김진선 2016년 03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