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 오전 9시 40분쯤
목포시 용해동 입암산 둘레길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등산객이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구급대는 등산객이 산행 중
쓰러진 것으로 보고 응급 처치를 마친 뒤
대형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구급대는 환자의 소지품이 없어
신원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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