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양식장 기자재 상습적으로 훔친 50대 구속
진도경찰서는 소형 선박을 이용해 수천만 원 상당의 양식장 기자재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54살 임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진도군 고군면 일대의 선착장과 정박 중인 배 등에서 그물과 발전기 등 확인된 것만 천 8백만 원 상당의 기자재를 훔쳐 자신의 양식장에서 사용한 것으...
김진선 2016년 02월 23일 -
목포교도소에서 50대 무기수 숨져(R)
◀ANC▶ 목포교도소에서 지난달 말 50대 무기수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있던 수감실에서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54살 박 모 씨가 목을 맨 채 발견된 건 지난달 23일 새벽 1시 45분쯤. 박 씨와 함께 6인실...
김진선 2016년 02월 23일 -
승진 뇌물 주고 받으려던 경찰관 3명 중징계
상관에게 뇌물을 전달하려다 적발된 경찰관들에게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승진 인사와 관련해 뇌물을 주고받으려 한 경찰관 3명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청탁을 알선한 류 모 경위를 파면하고 청탁을 받은 최 모 경위를 해임, 돈을 건넨 문 모 경장에게는 정직 2월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김진선 2016년 02월 23일 -
목포교도소에서 50대 무기수 숨져(R)
◀ANC▶ 목포교도소에서 지난달 말 50대 무기수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있던 수감실에서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54살 박 모 씨가 목을 맨 채 발견된 건 지난달 23일 새벽 1시 45분쯤. 박 씨와 함께 6인실...
김진선 2016년 02월 22일 -
승진 뇌물 주고 받으려던 경찰관 3명 중징계
상관에게 뇌물을 전달하려다 적발된 경찰관들에게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승진 인사와 관련해 뇌물을 주고받으려 한 경찰관 3명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청탁을 알선한 류 모 경위를 파면하고 청탁을 받은 최 모 경위를 해임, 돈을 건넨 문 모 경장에게는 정직 2월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김진선 2016년 02월 22일 -
장흥 주택에서 노부부 숨진 채 발견
노부부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2) 오전 9시 10분쯤 장흥군 장흥읍 85살 문 모 씨의 주택에서 문 씨와 부인 83살 마 모 씨가 안방에서 숨진 채 이웃에게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방 안에서 타다 남은 숯이 발견된 점을 토대로 지병을 앓던 노부부가 동반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
김진선 2016년 02월 22일 -
무안 무인텔 주차장에서 차량 화재
오늘(22) 오후 2시 30분쯤 무안군 청계면의 한 무인텔 주차장에 세워둔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타고 건물 일부가 그을려 5백 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2월 22일 -
데스크단신]목포영어도서관 3월 개관(R)
◀ANC▶ 호남권 최초의 영어도서관이 오는 3월 목포시 석현동에 개관합니다. ◀END▶ ◀VCR▶ 목포영어도서관은 목포시가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석현동 어린이 도서관 옆에 준공해 영어원서 만 권과 3백 종의 영상자료를 갖추고 다음 달 개관식을 엽니다.// 2015학년도 목포대학교 학위수여식이 오늘 목포대 70주년...
김진선 2016년 02월 22일 -
대체로 흐린 날씨..강한 바람 주의
목포 등 전남 지역은 내일도 대체로 흐리다 오후에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낮부터 해안과 일부 내륙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목포 0도, 흑산도 3도, 낮 최고기온은 목포 5도, 흑산도 5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
김진선 2016년 02월 22일 -
승진 뇌물 주고 받으려던 경찰관 3명 중징계
상관에게 뇌물을 전달하려다 적발된 경찰관들에게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승진 인사와 관련해 뇌물을 주고받으려 한 경찰관 3명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청탁을 알선한 류 모 경위를 파면하고 청탁을 받은 최 모 경위를 해임, 돈을 건넨 문 모 경장에게는 정직 2월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김진선 2016년 0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