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부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2) 오전 9시 10분쯤
장흥군 장흥읍 85살 문 모 씨의 주택에서
문 씨와 부인 83살 마 모 씨가 안방에서
숨진 채 이웃에게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방 안에서 타다 남은 숯이
발견된 점을 토대로 지병을 앓던 노부부가
동반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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