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수색 준비 작업..진입로 뚫는다(R)
◀ANC▶ 육상에 자리잡은 세월호, 이제 미수습자들을 수색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고공에서 선체를 파악하는 작업이 시작됐고, 일부 진입로도 추가로 뚫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크레인에 탄 작업자들이 세월호에 오릅니다. 선체 이곳저곳을 오가며 작업에 지장이 되는 외부...
김진선 2017년 04월 12일 -
부두에 묶여있던 예인선 침수돼 기름 유출
부두에 묶여있던 예인선이 침수돼 해상에 기름이 유출됐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젯밤(12) 11시 55분쯤 목포시 삼학도 남항부두에 장기 계류중이던 2백39톤급 예인선 A호가 침수돼 방제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A호 주변으로 형성된 기름띠는 폭 3미터, 길이 5백미터 가량으로 유흡착제 9백여 킬로그램 분량이 ...
김진선 2017년 04월 12일 -
편의점 종업원 속여 캐시 충전한 30대 구속
목포경찰서는 게임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전화 캐시를 편의점에서 충전한 뒤 돈을 주지 않고 달아난 혐의로 3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 10일부터 목포와 무안 일대 편의점을 돌며 캐시를 충전한 뒤 종업원들에게 다음에 갚겠다며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맡기는 수법으로 39차례에 걸쳐 2천 7백여...
김진선 2017년 04월 12일 -
선체조사위 "세월호 객실부 진입로 뚫어야"
세월호 선체 수색 준비가 시작된 가운데 선체에 일부 진입로가 뚫릴 것으로 보입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미수습자 수색을 위해 작업자들이 진입하기 어려운 객실 부분에 일부 진입로를 뚫는 방식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체조사위원회는 현재 선교와 타기실, 기관실과 화물창 등 4곳은 침몰 원인 등 진상규명에...
김진선 2017년 04월 12일 -
부두에 묶여있던 예인선 침수..해경 방제중
부두에 묶여있던 예인선이 침수돼 해상에 기름이 유출됐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젯밤(12) 11시 55분쯤 목포시 삼학도 남항부두에 장기 계류중이던 2백39톤급 예인선 A호가 침수돼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호는 현재 80퍼센트 이상 가라앉은 상태로 주변 해상으로 폭 3미터, 길이 5백미터 가량의 기...
김진선 2017년 04월 12일 -
목포 백년대로 공사현장에 차량 추락
오늘(12) 오전 7시 15분쯤 목포시 백년대로 생태통로 공사현장에서 주행중이던 47살 김 모 씨의 승용차가 1.8미터 아래 구덩이로 추락했습니다. 현장에서는 터파기 공사가 진행중이어서 작업자들이 많았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공사안내 시설물을 미처 보지 못한 채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
김진선 2017년 04월 12일 -
세월호 내부 쌓인 진흙 어떻게?(R)
◀ANC▶ 육상에 자리를 잡은 세월호, 이제 미수습자 수습을 위해 선내에 진입하게 되는데요. 선내에도 엄청난 양의 진흙이 쌓여있는 만큼 이것들을 빼내는 작업도 만만치않을 전망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여객선 세월호의 당초 무게는 6천 8백톤. 해수부가 선체를 거치하는 과정에서 최종으로 추정...
김진선 2017년 04월 12일 -
난민 위장해 제주도 빠져나간 중국인 검거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제주도에 입국한 뒤 난민으로 위장해 제주도를 이탈한 중국인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12월 무사증 제도를 이용해 제주도에 입국한 이들은 난민 신청을 통해 체류기간을 연장한 뒤 제주로만 표시된 체류허가지역을 위조해 경기도 등에서 취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
김진선 2017년 04월 12일 -
세월호 내부 쌓인 진흙 어떻게?(R)
◀ANC▶ 육상에 자리를 잡은 세월호, 이제 미수습자 수습을 위해 선내에 진입하게 되는데요. 선내에도 엄청난 양의 진흙이 쌓여있는 만큼 이것들을 빼내는 작업도 만만치않을 전망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여객선 세월호의 당초 무게는 6천 8백톤. 해수부가 선체를 거치하는 과정에서 최종으로 추정...
김진선 2017년 04월 11일 -
난민 위장해 제주도 빠져나간 중국인 검거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제주도에 입국한 뒤 난민으로 위장해 제주도를 이탈한 중국인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12월 무사증 제도를 이용해 제주도에 입국한 이들은 난민 신청을 통해 체류기간을 연장한 뒤 제주로만 표시된 체류허가지역을 위조해 경기도 등에서 취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
김진선 2017년 04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