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세월호 세척..이번주 수색방식 결정(R)
◀ANC▶ 세월호가 자리한 목포신항에서는 선체 세척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수색을 앞둔 첫 준비인데요. 구체적인 수색방식도 이번주 안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선명하게 드러나는 세월호 뱃머리와 갑판의 색깔. 선체 외부를 세척하는 작업은 80퍼센트 이상 마무리...
김진선 2017년 04월 15일 -
자막]세월호 세척 계속..수색 방식 논의
◀ANC▶ 녹슨 몸체를 드러낸 세월호 선체에 대한 세척 작업이 이틀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 주, 선체 수색을 앞두고 수색 방식에 대한 논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 ◀END▶ ◀VCR▶ 객실이 있는 세월호 3,4층 뱃머리가 진흙과 녹을 벗고 흰 벽면을 드러냈습니다. 고가 사다리를 탄 작업자들이 여러 곳...
김진선 2017년 04월 14일 -
세월호 세척 시작..주변에는 '가림막'(R)
◀ANC▶ 곳곳이 녹슬고 진흙 범벅이던 세월호의 세척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점차 본래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만, 선체 주변으로는 어김없이 가림막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고가 사다리차를 탄 작업자들이 세월호를 향해 고압 호스로 물을 분사합니다. 진흙과 녹 등이 떨어지면서 짙은 ...
김진선 2017년 04월 14일 -
세월호 유류품 추가 발견..수중수색 계속
세월호 선체에서 유류품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13) 선체 외부를 세척하는 작업 도중 의류와 담요 3점이 발견돼 현재까지 백7점의 유류품이 수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여행가방으로 추정되는 물체도 선수 갑판에 매달린 채 발견됐지만, 세월호의 전기 배전판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침몰 해역에서...
김진선 2017년 04월 14일 -
세월호 세척 시작..주변에는 '가림막'(R)
◀ANC▶ 곳곳이 녹슬고 진흙 범벅이던 세월호의 세척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점차 본래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만, 선체 주변으로는 어김없이 가림막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고가 사다리차를 탄 작업자들이 세월호를 향해 고압 호스로 물을 분사합니다. 진흙과 녹 등이 떨어지면서 짙은 ...
김진선 2017년 04월 13일 -
세월호 유류품 추가 발견..수중수색 계속
세월호 선체에서 유류품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13) 선체 외부를 세척하는 작업 도중 의류와 담요 3점이 발견돼 현재까지 백7점의 유류품이 수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여행가방으로 추정되는 물체도 선수 갑판에 매달린 채 발견됐지만, 세월호의 전기 배전판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침몰 해역에서...
김진선 2017년 04월 13일 -
데스크단신]목포어린이도서관 '우수'(R)
◀ANC▶ 목포어린이도서관이 2017년 우수콘텐츠 잡지 육성과 보급지원사업 배포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END▶ ◀VCR▶ 한국잡지협회는 이에 따라 목포어린이도서관에 올 연말까지 월간유아를 비롯한 정기간행물 26종을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완도항 야간 경관 개선사업이 마무...
김진선 2017년 04월 13일 -
내일 산발적 빗방울..해상에 강풍 주의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 구름 많은 가운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3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2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앞바다에서 0.5에서 1.5미터, 먼바다에서는 최고 2.5미터까지 일겠습니다.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김진선 2017년 04월 13일 -
세월호 세척 오늘부터 시작..수중수색 계속
세월호 육상 거치가 마무리되면서 오늘(13)부터 외부세척작업이 시작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어제(12) 선체를 세척하기 전 드론을 이용해 영상을 촬영했으며, 선체 외부 장애물을 제거하던 중 안경과 손가방 등 유류품 2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오늘(13)부터 선체를 세척한 뒤 워킹타워와 작업자 진입을 위한 ...
김진선 2017년 04월 13일 -
수색 준비 작업..진입로 뚫는다(R)
◀ANC▶ 육상에 자리잡은 세월호, 이제 미수습자들을 수색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고공에서 선체를 파악하는 작업이 시작됐고, 일부 진입로도 추가로 뚫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크레인에 탄 작업자들이 세월호에 오릅니다. 선체 이곳저곳을 오가며 작업에 지장이 되는 외...
김진선 2017년 0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