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육상 거치가 마무리되면서
오늘(13)부터 외부세척작업이 시작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어제(12) 선체를 세척하기 전
드론을 이용해 영상을 촬영했으며,
선체 외부 장애물을 제거하던 중
안경과 손가방 등 유류품 2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오늘(13)부터 선체를 세척한 뒤
워킹타워와 작업자 진입을 위한
안전장비 등을 설치할 방침입니다.
한편 침몰 해역에서는
40개의 정해진 수색 구역가운데
2개 구역의 수색이 마무리됐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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