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세월호에서 동물뼈 추정 뼛조각 대량 발견
세월호 선내에서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대량으로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23) 하늘을 향해있는 세월호 우현 선측에서 진흙을 수거한 결과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83개가 발견돼 정밀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침몰해역에서도 오늘(23)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2점이 수거된 ...
김진선 2017년 04월 23일 -
로컬]선내 상황 '심각'..수색 방식 바뀔까(R)
◀ANC▶ 세월호 선내 수색이 나흘 째를 맞고 있지만, 내부는 진흙과 구조물들로 가득 차있어 수색팀의 진입이 더딘 상황입니다. 내부 작업 모습도 공개됐는데, 계속 이런 상태라면 수색하는 방식을 바꿔야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뱃머리에서 처음으로 뚫린 출...
김진선 2017년 04월 22일 -
휴대전화 등 세월호 유류품 데이터 복원 의뢰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세월호 선내에서 발견된 휴대전화와 디지털 카메라 등 전자기기들을 전문업체에 복원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조위는 "디지털 포렌식 업체로부터 복원이 어렵다는 의견을 전달받았지만, 민간업체 가운데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 복원 방식을 고려하고 있으며, 한 달 가량 소요될 것"이라고 덧붙...
김진선 2017년 04월 22일 -
선체조사위, 6월 말 조사 개시..최장 10개월 활동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조직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시점은 6월 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선체조사위원회는 오늘(21) 2차 전원회의를 통해 선체 사고조사와 유류품 조사, 선체 보존 방안을 담당할 3개의 조직을 구성하고, 다음달 8일 시행령이 공포되면 조사관 채용 등을 거쳐 빠르면 6월 말 조사를 ...
김진선 2017년 04월 22일 -
선내 상황 '심각'..수색 방식 바뀔까(R)
◀ANC▶ 세월호 선내 수색이 나흘 째를 맞고 있지만, 내부는 진흙과 구조물들로 가득 차있어 수색팀의 진입이 더딘 상황입니다. 내부 작업 모습도 공개됐는데, 계속 이런 상태라면 수색하는 방식을 바꿔야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뱃머리에서 처음으로 뚫린 출...
김진선 2017년 04월 21일 -
세월호 선내, 수거된 진흙에서도 뼛조각 발견
세월호 선내와 수거된 진흙에서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21) 세월호 선수 객실에서 뼛조각 1점, 수거된 진흙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뼛조각 4점을 발견했으며 모두 동물뼈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세월호 선체 주변과 침몰 해역에서 발견된 뼛조각은 47점에...
김진선 2017년 04월 21일 -
휴대전화 등 세월호 유류품 데이터 복원 의뢰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세월호 선내에서 발견된 휴대전화와 디지털 카메라 등 전자기기들을 전문업체에 복원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조위는 "디지털 포렌식 업체로부터 복원이 어렵다는 의견을 전달받았지만, 민간업체 가운데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 복원 방식을 고려하고 있으며, 한 달 가량 소요될 것"이라고 덧붙...
김진선 2017년 04월 21일 -
선체조사위, 6월 말 조사 개시..최장 10개월 활동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조직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시점은 6월 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선체조사위원회는 오늘(21) 2차 전원회의를 통해 선체 사고조사와 유류품 조사, 선체 보존 방안을 담당할 3개의 조직을 구성하고, 다음달 8일 시행령이 공포되면 조사관 채용 등을 거쳐 빠르면 6월 말 조사를 ...
김진선 2017년 04월 21일 -
김철주 무안군수 '뇌물수수' 구속 기소
광주지검 목포지청이 구속된 김철주 무안군수를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김 군수는 앞서 지난 2015년에서 2016년 사이 무안군의 지적재조사 과정에서 업체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직원들을 통해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난 2012년 무안군 산림조합장 정 모 씨로부터 인사청탁과 ...
김진선 2017년 04월 21일 -
시운전하던 소형 어선 기관고장으로 표류
오늘(21) 오전 7시 15분쯤 신안군 압해대교 아래 해상에서 0.9톤 연안복합어선 1척이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선장 59살 최 모 씨가 시운전에 나섰다 배 엔진이 멈춘 것으로 보고, 구조정을 투입해 어선을 3킬로미터 떨어진 목포 북항부두로 예인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4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