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선체 절단 계속..미수습자 소식은 아직(R)
◀ANC▶ 세월호 진입로를 확보하기 위해 선체를 잘라내는 작업이 계속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유류품이 계속 발견되고 있지만, 아직 미수습자의 흔적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선미 5층 상판이 조각조각 절단되고 있습니다. 사각형으로 잘린 외판 안쪽으로는 진흙과 구...
김진선 2017년 05월 01일 -
서남해 실뱀장어 불법조업 25건 적발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1월부터 넉 달 동안 서남권 해상에서 실뱀장어 불법조업 특별단속을 실시해 25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지난달 5일 해남군 금호방조제 앞 해상에서 허가받지 않은 어구로 실뱀장어 백 마리를 포획한 56살 박 모 씨를 입건하는 등 불법조업과 실뱀장어 바지선의 항로 침범 등 안전저...
김진선 2017년 05월 01일 -
일가족 탄 승용차 가로수 충돌..4명 사상
함평에서 일가족이 탄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함평군 월야면의 한 도로에서 41살 정 모 씨가 몰던 스포티지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가로수를 들이받아 함께 타고있던 정씨의 부인 36살 이 모씨가 숨지고 정 씨 등 일가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도로에 타이...
김진선 2017년 04월 30일 -
세월호 수색 계속..내일부터 선체 절단(R)
◀ANC▶ 주말인 오늘 목포신항에서는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세월호 선체 수색이 이어졌습니다. 내일(30)부터는 선체 일부를 절단해 수색 범위를 넓히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선체 안팎에서 수거한 진흙을 3밀리미터 채로 걸러내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수습자의 유해를 찾...
김진선 2017년 04월 29일 -
세월호 '침로기록장치' 발견 못 해(R)
◀ANC▶ 세월호 침몰 당시 급변침 등 마지막 움직임이 담겼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 '침로기록장치'가 끝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장치가 원래 없었던 건지 아니면 찾지 못했거나 혹은 사라졌는지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조타실에서 '침로기록장치'를 ...
김진선 2017년 04월 29일 -
미수습자 유류품 추가 발견..동물뼈도 수거
세월호 수색 현장에서 미수습자의 유류품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어제(27) 미수습자의 교복이 발견된 세월호 4층 객실에서 오늘(28) 오전 미수습된 학생의 가방과 지갑 등이 발견됐습니다. 또 현장수습본부는 수거된 진흙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뼛조각 16점, 침몰 해역 특별수색구역에서도 1...
김진선 2017년 04월 29일 -
영국 브룩스벨,세월호 침몰원인 조사기획서 제출
세월호 선체조사 자문기관인 영국 브룩스벨이 선체조사위원회에 조사기획서를 제출했습니다. 브룩스벨은 지난 7일부터 일주일 동안 실시한 선체외관 조사와 기존의 해양안전심판원 기록 등을 검토해 선내 조사기획을 세웠으며, 선조위는 오늘(28) 전원회의를 열어 이들의 조사범위와 예산 등을 논의했습니다. 선조위는 브...
김진선 2017년 04월 29일 -
세월호 '침로기록장치' 발견 못 해(R)
◀ANC▶ 세월호 침몰 당시 급변침 등 마지막 움직임이 담겼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 '침로기록장치'가 끝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현장에서는 미수습자들의 물품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수색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조타실에서 '침로기록장치'를 발견하지 못...
김진선 2017년 04월 28일 -
영국 브룩스벨,세월호 침몰원인 조사기획서 제출
세월호 선체조사 자문기관인 영국 브룩스벨이 선체조사위원회에 조사기획서를 제출했습니다. 브룩스벨은 지난 7일부터 일주일 동안 실시한 선체외관 조사와 기존의 해양안전심판원 기록 등을 검토해 선내 조사기획을 세웠으며, 선조위는 오늘(28) 전원회의를 열어 이들의 조사범위와 예산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선...
김진선 2017년 04월 28일 -
세월호 '침로기록장치' 발견 못 해(R)
◀ANC▶ 세월호 침몰 당시 급변침 등 마지막 움직임이 담겼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 '침로기록장치'가 끝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장치가 원래 없었던 건지 아니면 찾지 못했거나 혹은 사라졌는지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조타실에서 '침로기록장치'를 ...
김진선 2017년 04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