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조직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시점은 6월 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선체조사위원회는
오늘(21) 2차 전원회의를 통해
선체 사고조사와 유류품 조사,
선체 보존 방안을 담당할 3개의 조직을
구성하고, 다음달 8일 시행령이 공포되면
조사관 채용 등을 거쳐 빠르면 6월 말
조사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의 침몰 원인을 규명할 선조위는
조사를 개시한 날부터 최대 10개월까지
활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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