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세월호 화물 제거..선체조사위 "항의할 것"(R)
◀ANC▶ 세월호에서 일부 화물이 예고없이 제거됐다는 소식 어제(1) 전해드렸는데요. 선체조사위원회는 해양수산부에 정식으로 항의하기로 했고, 유가족들은 선체 상부를 직접 확인하겠다며 바다로 나갔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하루 두 차례 정해진 시간에 신항 내 출입이 허가된 세월호 유가족들....
김진선 2017년 04월 03일 -
뉴스와인물]정성욱 세월호 가족협의회 인양분과장
◀ANC▶ 참사 3년 만에 세월호는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온국민이 인양 과정을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누구보다 절실한 것은 희생자 가족들일텐데요. 희생자의 가족이자 가족협의회에서 활동하고 계신 정성욱씨를 만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ND▶ 1. 안산에서 진도로, 진도에서 목포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계실텐데 ...
김진선 2017년 04월 03일 -
세월호 화물 제거..선체조사위 "항의할 것"(R)
◀ANC▶ 세월호에서 일부 화물이 예고없이 제거됐다는 소식 어제(1) 전해드렸는데요. 선체조사위원회는 해양수산부에 정식으로 항의하기로 했고, 유가족들은 선체 상부를 직접 확인하겠다며 바다로 나갔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하루 두 차례 정해진 시간에 신항 내 출입이 허가된 세월호 유가족들. ...
김진선 2017년 04월 02일 -
세월호 육상 거치 준비..화물 일부 제거(R)
◀ANC▶ 목포신항에 자리한 세월호에서는 육상거치를 위한 준비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그동안 세월호 화물칸 입구에 걸려 있었던 일부 화물이 제거된 것이 확인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굴삭기와 승용차가 세월호 화물칸 입구에 걸려 있습니다.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이 완전 부양...
김진선 2017년 04월 01일 -
"다 왔다" 진상규명 이제 시작(R)
◀ANC▶ 세월호가 길고 긴 시간을 돌아 마침내 목포신항에 도착했습니다. 자신의 아이가 죽어갔던 배, 아이가 아직 남아있을 배를 마주한 희생자 가족들은 또 한 번 오열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이 목포신항에 가까워진 순간. 세월호에서 딸을 아직 찾지 못한 어머니...
김진선 2017년 04월 01일 -
"다 왔다" 진상규명 이제 시작(R)
◀ANC▶ 세월호가 길고 긴 시간을 돌아 마침내 목포신항에 도착했습니다. 자신의 아이가 죽어갔던 배, 아이가 아직 남아있을 배를 마주한 희생자 가족들은 또 한 번 오열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이 목포신항에 가까워진 순간. 세월호에서 딸을 아직 찾지 못한 어머니...
김진선 2017년 03월 31일 -
흐린 날씨..아침 안개 주의
목포 등 전남지역은 휴일인 내일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7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5도가 되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앞바다에서 0.5에서 1.5미터, 먼바다에서...
김진선 2017년 03월 31일 -
112 허위신고 80% 처벌..만우절 '주의'
전남지방경찰청은 다음달 1일 만우절을 앞두고 112로 허위,장난신고를 하는 경우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남 112에 접수된 허위신고는 백3건으로 이가운데 81.5퍼센트인 84명이 형사 처벌됐으며, 상습적으로 허위신고를 한 1명은 구속됐습니다.//
김진선 2017년 03월 31일 -
선체조사위 인양 현장 방문 "수습이 먼저"(R)
◀ANC▶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인양 현장과 선체가 거치될 목포신항을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미수습자 수습과 진상규명이라는 목적 가운데 수습이 먼저"라고 밝히고 선체 절단이 최선의 방법은 아니라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인양 현장으로 향...
김진선 2017년 03월 31일 -
세월호 정부 합동 현장수습본부 가동
미수습자 수색 등 인양 후속작업을 맡을 '정부 합동 현장수습본부'가 목포신항 철재부두 내에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현장수습본부는 해양수산부를 중심으로 10개 유관기관과 자치단체 인력 백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미수습자 수습과 신원 확인, 장례 지원, 유실물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먼저 선체 거치가 완료되...
김진선 2017년 0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