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선체조사위 인양 현장 방문 "수습이 먼저"(R)
◀ANC▶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인양 현장과 선체가 거치될 목포신항을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미수습자 수습과 진상규명이라는 목적 가운데 수습이 먼저"라고 밝히고 선체 절단이 최선의 방법은 아니라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인양 현장으로 향...
김진선 2017년 03월 30일 -
세월호 정부 합동 현장수습본부 가동
미수습자 수색 등 인양 후속작업을 맡을 '정부 합동 현장수습본부'가 목포신항 철재부두 내에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현장수습본부는 해양수산부를 중심으로 10개 유관기관과 자치단체 인력 백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미수습자 수습과 신원 확인, 장례 지원, 유실물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먼저 선체 거치가 완료되...
김진선 2017년 03월 30일 -
112 허위신고 80% 처벌..만우절 '주의'
전남지방경찰청은 다음달 1일 만우절을 앞두고 112로 허위,장난신고를 하는 경우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남 112에 접수된 허위신고는 백3건으로 이가운데 81.5퍼센트인 84명이 형사 처벌됐으며, 상습적으로 허위신고를 한 1명은 구속됐습니다.//
김진선 2017년 03월 30일 -
세월호 선체조사위 인양 현장 방문 "수습이 먼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인양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김창준 위원장 등 선체조사위원 8명은 오늘(30) 세월호가 실려있는 반잠수식 선박에 올라 선체의 모습과 선체에서 흘러내린 펄의 상태 등을 점검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수습과 진상규명이라는 목적 중 수습이 먼저"라고 밝히면서도 선체 절단이 최선의 방법은 아니라...
김진선 2017년 03월 30일 -
'선체조사위원회' 진통 속 첫 행보(R)
◀ANC▶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미수습자 가족들과의 만남으로 공식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가족들의 요구사항을 모두 받아들이기는 어렵다는 입장에 한때 격앙된 모습이 펼쳐져 녹록치 않은 길을 예고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미수습자 9명의 가족의 요청에 따라 선체조사위원회는 팽목항부터 ...
김진선 2017년 03월 30일 -
'선체조사위원회' 진통 속 첫 행보(R)
◀ANC▶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미수습자 가족들과의 만남으로 공식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가족들의 요구사항을 모두 받아들이기는 어렵다는 입장에 한때 격앙된 모습이 펼쳐져 녹록치 않은 길을 예고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미수습자 9명의 가족의 요청에 따라 선체조사위원회는 팽목항부터 찾...
김진선 2017년 03월 29일 -
"동물 뼈라니..차라리 다행"(R)
◀ANC▶ 세월호 인양 현장에서 발견된 유골은 미수습자의 유해가 아닌 동물 뼈로 확인됐습니다. 선체 밖에서 유골이 발견됐다는 발표에 유실 우려로 마음을 졸였던 미수습자 가족들은 차라리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를 받치고 있는 반잠수식 선박 갑판에...
김진선 2017년 03월 29일 -
미수습자 추정 유골 발견..가족 현장으로(R)
◀ANC▶ 세월호 인양 현장에서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골과 유류품이 발견됐습니다. 현재 미수습자 가족과 해경, 국과수 등이 현장에서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팽목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진선 기자! ◀END▶ ◀VCR▶ 네. 팽목항에 나와있습니다. 세월호를 받치고 있는 반잠수식 선박 갑판에서 유...
김진선 2017년 03월 28일 -
곳곳 잘린 세월호..진상규명 가능할까(R)
◀ANC▶ 세월호는 인양 과정에서 여러 선체 구조물들이 제거돼왔습니다. 현재까지 많은 구멍이 뚫리고 선체가 잘리는 등 많은 손상이 있었는데, 목포에 거치된 뒤에도 추가로 천공과 절단이 예정돼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누워있는 세월호의 우현 선미에 차량이 오가는 경...
김진선 2017년 03월 28일 -
곳곳 잘린 세월호..진상규명 가능할까(R)
◀ANC▶ 세월호는 인양 과정에서 여러 선체 구조물들이 제거돼왔습니다. 현재까지 많은 구멍이 뚫리고 선체가 잘리는 등 많은 손상이 있었는데, 목포에 거치된 뒤에도 추가로 천공과 절단이 예정돼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누워있는 세월호의 우현 선미에 차량이 오가는 경사...
김진선 2017년 0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