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미수습자 9명 어디에?(R)
◀ANC▶ 세월호 미수습자 9명을 찾기 위한 선내 수색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수습자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객실이 우선인데 이들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197일 째였던 지난 2014년 10월 29일. 단원고 황지현 양이 수중에서...
김진선 2017년 04월 20일 -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동물뼈 추정 뼛조각 발견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이뤄진 수중수색에서 처음으로 뼛조각이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제(19) 침몰해역에서 수중수색을 실시한 결과 사각울타리 내부 40개 구역 가운데 1개 구역에서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3점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중수색에서 유류품이 발견된 것은 지난 9일 수중수색이 시작된...
김진선 2017년 04월 20일 -
수색 이틀째..미수습자 9명 어디에?(R)
◀ANC▶ 세월호 미수습자 9명을 찾기 위한 선내 수색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수습자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객실이 우선인데 이들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197일 째였던 지난 2014년 10월 29일. 단원고 황지현 양이 수중에서 ...
김진선 2017년 04월 19일 -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동물뼈 추정 뼛조각 발견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이뤄진 수중수색에서 처음으로 뼛조각이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19) 오전 6시부터 수중수색을 벌인 결과 사각울타리 내부 40개 구역 가운데 1개 구역에서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3점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뼛조각이 발견된 곳은 세월호 선수 부분이 있던 곳으로, 수습팀이 ...
김진선 2017년 04월 19일 -
'기름유출 피해' 동거차도 어민 미역 투척 시위
세월호 인양으로 기름유출 피해를 입은 동거차도 일부 어민들이 현실적인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동거차도 미역 양식어민 3명은 오늘(19) 진도군청 앞을 찾아 항의의 표시로 기름 피해를 입은 미역을 도로에 뿌렸고, "일단 팔아보고 팔리지 않은 미역만 보상하겠다는 보험사 측의 주장은 억지"라며 "정부가 적극 보...
김진선 2017년 04월 19일 -
'지워지는 펜'으로 단속 따돌린 중국어선 검거
지워지는 펜으로 조업일지를 작성해 단속을 피해온 중국어선이 검거됐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19) 오전 10시 30분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북서쪽 55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일지를 수정해온 혐의로 51톤급 중국어선 1척을 검거했습니다. 한중어업협정에 따르면 중국어선은 조업내역을 유성필기구로 기록해야하...
김진선 2017년 04월 19일 -
세월호 선내 수색 이틀째..휴대전화 발견
세월호 선내 수색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제(18) 세월호 4층 객실부에 출입구 2곳을 확보해 수색을 실시했으며, 오늘(19) 오전 8시부터 작업을 재개해 휴대전화 1점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휴대전화는 선체조사위원회에 인계됐으며, 선조위는 약품처리를 한 뒤 전문업체와 데이터 복원을...
김진선 2017년 04월 19일 -
'기름유출 피해' 동거차도 어민 미역 투척 시위
세월호 인양으로 기름유출 피해를 입은 동거차도 일부 어민들이 현실적인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동거차도 미역 양식어민 3명은 오늘(19) 진도군청 앞을 찾아 항의의 표시로 기름 피해를 입은 미역을 도로에 뿌렸고, "일단 팔아보고 팔리지 않은 미역만 보상하겠다는 보험사 측의 주장은 억지"라며 "정부가 적극 보...
김진선 2017년 04월 19일 -
'지워지는 펜'으로 단속 따돌린 중국어선 검거
지워지는 펜으로 조업일지를 작성해 단속을 피해온 중국어선이 검거됐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19) 오전 10시 30분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북서쪽 55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일지를 수정해온 혐의로 51톤급 중국어선 1척을 검거했습니다. 한중어업협정에 따르면 중국어선은 조업내역을 유성필기구로 기록해야하...
김진선 2017년 04월 19일 -
세월호 선내 미수습자 수색 시작(R)
◀ANC▶ 세월호 선내에서 미수습자 9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시작됐습니다. 미수습자들이 여러 명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4층 객실부터 시작됐는데, 처참한 선내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뱃머리 A데크에 가로 1.2미터, 세로 1.5미터의 출입구가 뚫렸습니다. 학생들이 머...
김진선 2017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