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게임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전화 캐시를 편의점에서 충전한 뒤
돈을 주지 않고 달아난 혐의로
3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 10일부터
목포와 무안 일대 편의점을 돌며
캐시를 충전한 뒤 종업원들에게 다음에
갚겠다며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맡기는 수법으로 39차례에 걸쳐 2천 7백여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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