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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체조사위 "세월호 객실부 진입로 뚫어야"

김진선 기자 입력 2017-04-12 18:14:12 수정 2017-04-12 18:14:12 조회수 0


세월호 선체 수색 준비가 시작된 가운데
선체에 일부 진입로가 뚫릴 것으로 보입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미수습자 수색을 위해 작업자들이
진입하기 어려운 객실 부분에 일부 진입로를
뚫는 방식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체조사위원회는
현재 선교와 타기실, 기관실과 화물창 등
4곳은 침몰 원인 등 진상규명에 핵심적인
현장이라고 보고 보존을 요청한 상태로
객실은 진상규명과는 무관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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