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무안에서 흰개미 발견 신고..개체 확인 중
무안의 한 가로수에서흰개미로 추정되는 벌레 수십마리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무안군은 오늘(2) 한 상가 인근 나무에서 흰개미 때가발견돼 나무를 갉아먹는 외래종인지 불안하다는 신고를 접수 받아 현장을 확인했지만흰개미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무안군은 접수된 사진을 나무의사에게전달해 정확...
서일영 2024년 05월 02일 -
'사건 브로커' 뇌물 주고 승진한 경찰 5명 파면
승진을 명목으로 브로커에게수천만원의 뇌물을 건넨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남의 경찰관5명이 파면됐습니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최근 제3자뇌물교부 등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경감 3명과 경정 2명에게공무원 징계 가운데 가장 높은징계인 파면 처분이 의결됐습니다. 이들은 승진하는 과정에서 당시 전남경찰청장에...
서일영 2024년 05월 02일 -
산재 사망 잇따르는데..중대재해법 기소 3건 뿐
◀ 앵 커 ▶5월 1일 오늘은 노동절입니다.지난 2022년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부터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까지확대됐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수사가 지지부진하면서실질적 안전사고 예방 효과가 미미하다는현장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지난 2022년부터 시행된중대재해...
서일영 2024년 05월 01일 -
'가위바위보 지면 바다 입수' 지적장애인 살해
◀ 리포트 ▶수영을 못하는 10대 지적장애인을고의로 바다에 빠뜨려 숨지게 한남녀 3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이들은 당초 우발적으로일어난 사고라고 주장했지만당시 상황이 그대로 찍힌 CCTV가확인되면서 공동 범행이 드러났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앵 커 ▶자정이 가까운 시각 목포의 한 부둣가.물 위에 ...
서일영 2024년 04월 24일 -
전남경찰 기동순찰대 "집중순찰로 치안성과"
전남경찰청 기동순찰대가 출범 2개월 동안 범죄 취약지 등을 집중순찰하며 치안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전남 기동순찰대는 지난 19일 장성에서 등산중 탈진한70대를 구조해 가족에게 인계하고, 목포에서는 순찰 중 횡단보도에서 의식을 잃은 20대 여성과 화장실에 쓰러져있던 70대 관광객을 잇따라 구조하기도 했습니다. ...
서일영 2024년 04월 24일 -
'가위바위보 지면 바다 입수' 지적장애인 살해
◀ 앵 커 ▶ 수영을 못하는 10대 지적장애인을고의로 바다에 빠뜨려 숨지게 한남녀 3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피해자가 가위바위보를 예상되는 패턴으로만하는 점을 악용해 바다 입수 내기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목포의 한 부둣가에서남녀 4명이 바다 가까이 서있습니다.옷...
서일영 2024년 04월 24일 -
진도대교 보수 공사 중 추락한 30대 숨져
어제(22) 오전 11시 10분쯤 진도군 조도면의 조도대교 보수 공사현장에서 작업 발판 해체 작업을 하던 30대 노동자가 18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손목과 발목 등에 골절을 입은 노동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으며, 경찰은 진도군 관계자들을 상대로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 처벌법 ...
서일영 2024년 04월 23일 -
'가위바위보 지면 바다 입수' 지적장애인 살해한 3명 기소
수영을 못하는 10대 지적장애인을고의로 바다에 빠뜨려 숨지게 한남녀 3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지적장애 학생을 살해한 혐의로20대 남성을 살인죄로 구속기소한데 이어미성년자 공범 2명을 추가로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1일 목포 북항의 한 선착장에서 피해자가 예상되는 ...
서일영 2024년 04월 23일 -
김영하 작가 초청 목포시민아카데미 '성황'
목포mbc 시민아카데미가 오늘(23) 오후 2시 목포MBC 역전 신사옥 컨퍼런스홀에서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강사로 나선 베스트셀러 작가 김영하는강좌에서 자기개발 활동이 아닌소설책 읽기는 삶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질문을 토대로 '이야기'가 가진 공감대의 힘을 유쾌하게 풀어내시민들의 ...
서일영 2024년 04월 23일 -
'어디에나 폐스티로폼'..섬 마을은 작은 쓰레기장?
◀ 앵 커 ▶오늘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세계 지구의 날인데요. 고령의 어르신이 대부분인 섬마을에서도 위생과 편리성을 이유로일회용품 사용이 늘고 있습니다. 섬의 특성상 쓰레기 수거도 원활하지 않다보니 섬이 작은 쓰레기장으로 변하고 있다는우려도 나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
서일영 2024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