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완도 마을 우물에서 50대 숨진 채 발견
오늘(5) 오전 6시 20분쯤 완도군 신지면의 한 마을 공동 우물에서50대 주민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나 극단적 선택을 한정황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히고,전날 남성이 술을 마셨다는 지인의 진술 등을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2024년 04월 05일 -
전남 경찰-SK텔레콤 서비스탑, 사이버범죄 예방 협약
미끼 문자를 활용한 스미싱 등 늘어나는 민생침해 사이버 범죄에대응하기 위해 경찰이 도민 대상 예방 교육 강화에 나섭니다. 전남경찰청은 오늘(5) 청사 남도마루에서 비영리 단체인 SKT 서비스탑과'사이버 범죄 예방과 정보 통신 기술 교류'를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유형*연령별 맞춤형 교육자료 제작 등에 협력하기...
서일영 2024년 04월 05일 -
"군입대 전 투표 완료했습니다!" 사전투표 1일차
◀ 앵 커 ▶전남은 사전투표가 전국 선거로처음 도입된 이후 한번을 제외하고 모두 전국 시도 중 사전투표율 1위를 기록해왔습니다.오늘부터 이틀간 진행되는제22대 총선 사전투표에서도 몸이 불편한 어르신은 물론군입대를 앞둔 학생까지 많은 시민들이사전투표장을 찾았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어둠...
서일영 2024년 04월 05일 -
20240405 목포MBC 뉴스투데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가 전남 298개 투표소에서 오늘부터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후보자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의소외된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단일의...
서일영 2024년 04월 05일 -
교도관이 고속도로 전복 차량에서 일가족 생명 구해
전복된 차량에 갇혀있던 일가족이 휴가 중이던 교도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지난달 29일 서해안고속도로 죽림IC 남악방향에서화물차와의 사고로 SUV가 전복됐는데,휴가중이던 목포교도소 소속 노인범 교위가전복된 SUV의 창문을 뜯고 손녀와조부모 등 3명을 구조했습니다.
서일영 2024년 04월 04일 -
목포 공사장에서 노동자 깔림 사고..2명 부상
오늘(4) 오전 10시 30분쯤 목포시 서산동의 한 공사장에서60대 노동자 두 명이 40kg 가량의 금속 거푸집판들을 운반하다 미끄러져 거푸집판 아래에 깔렸습니다.이 사고로 얼굴과 다리 등을다친 노동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경찰은 당시 현장에 비가 내려 미끄러웠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서일영 2024년 04월 04일 -
'쥐떼 출몰' 장미의거리 위생 강화..분리수거함 설치
목포시가 하당 장미의거리 위생관리 강화에 나섭니다. 목포시는저녁마다 무분별하게 쌓이는 쓰레기 더미로 인해 장미의 거리에쥐떼가 출몰하고 있다는 MBC보도와 관련해 현장 답사와 논의를 거쳐 문제가 된 쓰레기 배출지에 분리수거함을 설치해 위생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미 정원과 화단 등에서 확인된 ...
서일영 2024년 04월 04일 -
"근속승진 기간 단축안에 소방공무원 포함해야"
전국공무원노조 소방본부 전남지부가정부가 발표한 근속승진 기간 단축안에소방공무원을 포함시키라고 촉구했습니다. 소방노조는 오늘(3) 전라남도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재난*안전 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근속승진 기간 단축안에 소방*경찰 공무원이 배제된 것은 특정직 공무원에 대한 명백한 무시라고 주장했습...
서일영 2024년 04월 03일 -
조선업 원*하청 안전보건 상생포럼 출범
올해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적용 대상이 확대된 중대재해처벌법에대응하기 위한 조선업 원*하청 기업간 상생포럼이 출범했습니다.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오늘(3)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조선업 원*하청 안전보건 상생포럼 출범식을열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강화를 다짐하는 안전결의문 낭독과퍼포먼스 ...
서일영 2024년 04월 03일 -
"쓰레기 더미 속 들끓는 쥐" 도시 위생 빨간불
◀ 앵 커 ▶목포시가 청년이 찾는 도시를만들겠다며 수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장미를 심고 관리한 공원에서쥐떼가 들끓고 있습니다. 저녁마다 쌓이는 쓰레기 더미 속음식물을 먹이 삼아 터줏대감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번식력도 강해도시 위생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늘어선 상가들 사...
서일영 2024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