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 아파트 단지 내 분리수거장에서 불
오늘(10) 오후 4시 20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 분리수거장에서 불이나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폐지와 플라스틱 등이 타면서 많은 연기가발생해 주민들이 피해를 겪었으며,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2024년 03월 10일 -
완도에서 산불..밭에서 쓰레기 태우다 번져
오늘(10) 오전 11시쯤 완도군 고금면의 한 야산에서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산림 800여 제곱미터 가량이 불에 탔습니다.산림당국은 산 인근 밭에서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관계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2024년 03월 10일 -
"붉은 자태에 향기까지 일품"..홍매화가 전한 봄
◀ 앵 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에도다가온 봄을 느끼기 위해 외출에 나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신안에서는 활짝 핀 봄의 전령사, 홍매화가 진한 향기와 함께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신안의 한 바닷가 정원. 겨우내 앙상했던 가지가 온통 붉은 매화 꽃으로 물들...
서일영 2024년 03월 10일 -
평화안보 설계자 김태성 "지역의 변화 필요"
◀ 리포트 ▶육군 소장 출신인 김태성 예비후보는영암무안신안지역의 변화가 필요하다며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나서고 있습니다.나라를 지키던 별에서 민생을 살리는 희망의 별로 거듭나겠다며 각오를 내비치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암무안신안 발전 적임자임을 내세우며출사표를 던진 김태성 예비후...
서일영 2024년 03월 08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3.08
양자대결을 펼치고 있는더불어민주당 목포시 선거구에서도'권리당원 이중투표 권유' 논란이핵심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덴마크 해상풍력 사절단이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해전남을 방문했습니다. 전남의 해상풍력산업은 까다로운 인허가 절차가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서일영 2024년 03월 08일 -
"학교에서 부당행위" 유서 남긴 고등학생 숨진 채 발견
지적장애가 있는 고등학생이학교에서 부당행위를 당했다는 유서를 남기고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3일"오전 10시쯤 집을 나간 고등학생 조카가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다 진도군의 한 야산에서학생이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전남교육청은 숨진 고등학생이...
서일영 2024년 03월 08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3.07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의공약을 점검해봅니다.현역 의원인 김원이 예비후보는 첫 공약으로 '의대유치'를 내걸었습니다. -----------------------------------배종호 예비후보는중앙에서도 통하는 의원이 필요하다며첫 공약으로 목포*신안 통합과 전남 1등 광역 도시 건설을 강조했습니다. ----------------------...
서일영 2024년 03월 07일 -
영암의 정미소에서 70대 4m 높이 추락해 부상
어제(6) 낮 12시 20분쯤영암군 삼호읍의 한 정미소에서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4m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이 사고로 남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며,경찰은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2024년 03월 07일 -
"민주당 경선에서 권리당원 이중투표 권유" 진정
특정 총선 후보 측이 민주당 경선 투표를 앞두고권리당원에게 이중투표를 권유하는 등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익명의 진정서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어제(5)전남지역 모 총선 후보의 자원봉사자라고밝힌 익명의 여성이 "권리당원임을 속이고시민여론조사에도 또 참여하라"고 권유했다는내용의 ...
서일영 2024년 03월 06일 -
"버스에서 쪽잠" 열악한 기사들의 근무환경
◀ 앵 커 ▶ 목포시가 17년 만에 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하면서승객들과 함께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이들이또 있습니다. 바로 버스기사들인데요. 노선이 변경되면서새로 생긴 차고지에는 제대로 된 화장실은 물론휴식공간도 변변치 않아 안전하게 일해야 할기사들이 버스 안에서의 쪽잠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
서일영 2024년 03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