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개최
광복회 전라남도지부는 오늘(11) 무안군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열고,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 낭독과만세삼창 등을 펼쳤습니다.행사에는 광복회원과 학생 등 160여 명이 참석해 3.1독립만세운동의 정신을 계승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역사적 의의를 기렸습니다.
서일영 2024년 04월 11일 -
전남경찰청, 4.10 선거사범 69건 105명 수사
경찰이 제22대 총선 선거사범들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합니다. 전남경찰청은 4*10총선과 관련해 69건 105명을 적발 인지하거나 신고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8건,11명의 수사를 종결하고 61건, 94명에 대한수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이중투표 권유 의혹과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 등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며, 4...
서일영 2024년 04월 11일 -
광주전남 투표율 역대 최고.. 호남정치 복원 기대
◀ 앵 커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주전남은 32년 만에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이런가운데 다선 국회의원이 배출되면서 호남 정치 복원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주 투표율은 68.2%, 전남은 69%로 나타났습니다32년 만에 최고 투표율...
서일영 2024년 04월 11일 -
'허위입학' 등 90억 타낸 초당대 총장 등 검찰 송치
전남경찰청은 초당대학교 총장을 포함한 학교 관계자 5명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와 보조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부터 3년간,대학 평가 요소인 학생 충원률을 높이기 위해신입생을 허위로 입학시키거나 재학생을 휴학 처리하지 않는 등의 수법으로 350명을 부풀려 90억원의 국...
서일영 2024년 04월 10일 -
"사전투표 열기 이어간다" 22대 총선 투표소 현장
◀ 앵 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투표가 전남에서도 일제히시작됐습니다. 높았던 사전투표율 만큼본투표역시 유권자들의 뜨거운참여율이 기대되는데요. 투표소 연결해 보겠습니다.서일영 기자,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투표소가 설치된무안 남악초등학교에 나와있는데요.투표가 시작된 아침 6시부터 ...
서일영 2024년 04월 10일 -
"꾸준히 열심히 해야" 유권자들이 바란다
◀ 앵 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우리 지역 유권자들은 어떤 일꾼을원하고 있을까요?인생 첫 투표를 앞둔 고3부터80대 어르신, 소상공인부터 노동자까지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인생 첫 투표를 앞둔 고3 유권자들은개성만큼 후보를 뽑는 기준도 다양했습니다. ◀ INT ...
서일영 2024년 04월 09일 -
통학버스 불량 적발율 75%..어린이 안전 '불안'
◀ 앵 커 ▶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는 물론통학버스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지난해 광주전남의 어린이 통학버스10대 가운데 7대 이상이 안전점검에 적발되기도 했는데요.올해는 얼마나 개선됐을까요?서일영 기자가 점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노란색 어린이 통학버스들이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어...
서일영 2024년 04월 08일 -
완도에서 주택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8) 오전 3시쯤완도군 신지면의 한 주택에서불이나 1시간 50분만에 꺼졌습니다.집에서 자고 있던일가족 5명은 화재경보음을 듣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와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2024년 04월 08일 -
한국교통안전공단, 법인택시 '교통안전 챌린지' 추진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가이달부터 3개월 동안 광주전남 지역 법인 택시 업체 95곳과 함께하는'안녕하세요! 교통안전 챌린지'를진행합니다.증가하는 법인택시 교통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챌린지’에서는교통안전 컨설팅이 제공되며,추후 업체별 사고율과 법규위반율 등의 점수를 합산해 상위 업체들에게 표창...
서일영 2024년 04월 07일 -
인도 없는 농어촌 도로..위험천만 '보행주의보'
◀ 리포트 ▶농어촌이 많은 전남 지역에서는매년 보행자 사망 사고의 피해자 절반이고령층이라고 하는데요.인도도 제대로 마련돼있지 않은도로가 많다보니 실제로 도로 옆 갓길을걷던 어르신이 차에 치여 숨지는 등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앵 커 ▶어두운 밤, 농로 옆 갓길을 걸어가는 한 70...
서일영 2024년 04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