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김영록 지사-김 산 군수 회동 "전남도 믿고 대화에 나와달라"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산 무안군수가어제(5) 저녁 만나 공항 이전 문제 등서남권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김 산 군수는 최근 광주시의 무안 읍면 순회 홍보캠페인에 유감을 표하며 특히 오는 11일에 강기정 광주시장이 무안을 직접 방문하는 것은 우발적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캠페인을 자제시켜 달라고 전남도에 ...
서일영 2024년 06월 06일 -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보성 현충공원에서 열려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가오늘(6) 보성 현충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문금주 국회의원,보훈단체장 등 추념식에 참석한 200여 명은 헌화분향과 추모편지 낭독, 추념사 등을 통해 순국 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뜻을 기렸습니다. 전남도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안보사진 전시회 등...
서일영 2024년 06월 06일 -
딜레마에 예산도 낭비..'무늬만 스쿨존' 괜찮나?
◀ 앵 커 ▶학교 주변 도로를2년 전 스쿨존에서 해제하고도통보나 추가 조치를 하지 않았다가뒤늦게 반발에 부딪힌 목포시의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해당 도로를 스쿨존처럼 도색하는 '무늬만 스쿨존'을 유지하겠다는황당한 해결책을 내놨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깜깜이' 스쿨존 해제 논란이 일고...
서일영 2024년 06월 04일 -
"스쿨존이 아니었다고요?" 아무도 몰래 해제
◀ 앵 커 ▶2년 전 '스쿨존'에서 해제됐지만여전히 안내표지판 등 각종 시설물이그대로 남아있는 곳이 있습니다. 안전 시설물이 사라지고 나서야 이 사실을 알게 된 학부모들이뒤늦게 민원을 제기했지만, 목포시는 스쿨존 재지정은 어렵다는 입장인데요. 어찌된 일인지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초등학교 후문과...
서일영 2024년 06월 02일 -
'초과근무' 속여 300여만 원 부당수령한 경감 감봉
전남경찰청은자체 인사시스템에 근무 시간을 속여 기재한 뒤 초과근무수당을 부당수령한무안경찰서 소속 경감에 대해 감봉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경감은 2022년 2월부터 1년 여동안 100여 차례에 걸쳐 실제로는 근무하지 않았음에도 기록을 조작해 300여만 원을 부당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일영 2024년 05월 31일 -
해변이 사라진다..동*서해안 '연안침식' 심각
◀ 앵 커 ▶자연적인 활동이나 개발 행위 등으로해변이 사라지는 '연안 침식'이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잇따른 침식에문을 닫는 해수욕장이 느는가 하면,관광 시설물들도 무너져내리고 있습니다.현장을 서일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이자울창한 해솔숲으로 유명한 신안 증도 우전해변. 관...
서일영 2024년 05월 30일 -
달라진 전국소년체전..반세기 만에 외국인 출전
◀ 앵 커 ▶지난 1972년 처음 개최된전국소년체전, 반세기가 지나면서그 풍경도 많이 달라졌는데요.대한민국 국적을 강조하던청소년 스포츠 최상위 리그지만, 올해 처음으로 외국인 선수에게도 문을 열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소년체전 중등부 럭비 8강전.서로 부딛히고 넘어지고 뒤엉...
서일영 2024년 05월 28일 -
"올림픽 희망 봤다!"..기록 행진 소년체전
◀ 앵 커 ▶목포 등 전남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이번 전국소년체전에는올림픽 메달까지 바라보는 미래 유망주선수들도 총 출동했습니다. 자신의 한국 신기록을 두달여만에 경신한김승원 선수와 3대0 완벽한 경기로결승에 안착한 탁구 신동 이승수 선수를 만나봤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여자 중등부 배영...
서일영 2024년 05월 27일 -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개막 이틀째..응원 열기 고조
개막 이틀째를 맞은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체육인과 관광객들의 큰 관심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학교 럭비 8강전이 진도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것을 비롯해 각종 구기 종목 예선전이 전남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경기장 마다 선수 가족과 학생들이 찾아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오늘(26) 경기가 마무...
서일영 2024년 05월 26일 -
목포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활동가 포상
목포경찰서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장기쉼터 운영자 등 2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관내 어려운 가정형편의 학생 5명에게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지난해 전남에서 신고된 학교 폭력은 모두 434건으로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신고가 접수된 목포에서 24%인 105건이 접수됐습니다.
서일영 2024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