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한 어린이집에서
담임교사가 원생을 상습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한 달여 동안
목포의 한 어린이집에서 3세 아동을
발로 차는 등 20여 차례 폭행한
30대 담임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 피해 아동의 몸에서
상처를 발견한 부모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했으며 CCTV 분석을 통해
교사의 폭행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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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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