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기동순찰대가
출범 2개월 동안 범죄 취약지 등을
집중순찰하며 치안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전남 기동순찰대는
지난 19일 장성에서 등산중 탈진한
70대를 구조해 가족에게 인계하고,
목포에서는 순찰 중 횡단보도에서
의식을 잃은 20대 여성과 화장실에 쓰러져있던
70대 관광객을 잇따라 구조하기도 했습니다.
또 이 기간동안 기초 질서 위반 행위
482건을 단속하고 벌금미납 등 수배자
9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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