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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쌀 섞어 햅쌀로 판매(R)
◀ANC▶ 묵은 쌀을 섞어놓고도 100퍼센트 햅쌀이라고 속여 시중에 유통시킨 양곡업자들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육안으로 구별하기 힘든 점을 악용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해 전남에서 생산된 햅쌀들입니다. 모두 2012년산이라고 표기돼있지만 사실은 2009년산 묵은쌀이 10% 가량 ...
김진선 2013년 06월 26일 -
현직 경찰관, 마사지업소 단속정보 흘려 입건
전남의 현직 경찰관이 마사지 업소에 단속 경찰관 정보를 건네준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함평경찰서 소속인 황 모 경장은 올해초 퇴폐 마사지업소를 운영하는 친구 등 2명에게 단속경찰의 연락처와 이름 등의 정보를 알려준 혐의로 긴급체포됐으며,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은 기각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서는 올들어 도...
김진선 2013년 06월 26일 -
그물 끌어올리던 50대 선원 장비에 끼어 숨져
오늘 새벽 3시쯤 목포시 서산동의 어판장 부두에서 정박돼있던 선박에서 선원 50살 송 모 씨가 그물을 걷어올리는 장비에 몸이 끼어 숨졌습니다. 해경은 송 씨가 어획물을 내리는 작업을 마친 뒤 정리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했다는 동료 선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6월 26일 -
무안에서 주택 화재..5천 2백만 원 피해
오늘 오전 11시쯤 무안군 몽탄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35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5천 2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한 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에 사람이 없는 동안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점으로 미뤄 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6월 26일 -
솜방망이 처벌..반복되는 비리(R)
◀ANC▶ 어제 보도해 드린대로 노인요양시설들의 보조금 횡령 비리가 끊이지 않는 건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돈 빼돌리다 적발돼도 잠깐 문 닫으면 되는 등 처벌은 솜방망이고, 현장을 점검할 인력은 부족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5년동안 인건비 보조금 5억여 원을 빼돌린 전남의 한 노인요...
김진선 2013년 06월 26일 -
'불량 액젓' 제조해 관광객에게 판매..5명 검거
완도해양경찰서는 허가받지 않은 시설에서 비위생적인 멸치 액젓을 만들어 관광객 등에게 판매해 온 혐의로 58설 이 모 씨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등은 지난 2010년 5월부터 3년 동안 완도군 보길면의 한 무허가 시설에서 고무용기를 이용해 비위생적으로 제조*보관한 멸치액젓 5천만 원 상당을 관광객 등...
김진선 2013년 06월 26일 -
'불량 액젓' 제조해 관광객에게 판매..5명 검거
완도해양경찰서는 허가받지 않은 시설에서 비위생적인 멸치 액젓을 만들어 관광객 등에게 판매해 온 혐의로 58설 이 모 씨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등은 지난 2010년 5월부터 3년 동안 완도군 보길면의 한 무허가 시설에서 고무용기를 이용해 비위생적으로 제조*보관한 멸치액젓 5천만 원 상당을 관광객 등...
김진선 2013년 06월 25일 -
솜방망이 처벌..반복되는 비리(R)
◀ANC▶ 어제 보도해 드린대로 노인요양시설들의 보조금 횡령 비리가 끊이지 않는 건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돈 빼돌리다 적발돼도 잠깐 문 닫으면 되는 등 처벌은 솜방망이고, 현장을 점검할 인력은 부족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5년동안 인건비 보조금 5억여 원을 빼돌린 전남의 한 노인요...
김진선 2013년 06월 25일 -
목포해경, 해상에서 의식불명 선원 구조
어제(24) 오후 6시 30분쯤 영광군 송이도 동쪽 6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13톤 어선의 선원 41살 최 모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경비정을 통해 대형병원으로 옮겨진 최 씨는 뇌출혈 증상으로 현재까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진선 2013년 06월 25일 -
횡령에 뒷돈까지..노인요양시설 왜이러나(R)
◀ANC▶ 국가보조금을 빼돌려 챙겨온 노인요양원 원장들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관리 감독이 허술한 점을 악용해 가족과 친인척까지 가짜 직원으로 내세워 자신들의 주머니를 채웠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노인요양시설 직원의 통장내역입니다. C/G]170여 만원의 급여가 입금된 지...
김진선 2013년 0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