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해경, 섬 지역 응급환자 후송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젯밤(30) 10시 30분쯤 신안군 하의도에서 호흡 곤란 증상을 호소한 51살 강 모 씨를 경비함정을 투입해 목포소재 병원으로 긴급후송했습니다. 올들어 목포해경이 섬지역과 해상에서 육지 병원으로 이송한 응급환자는 42명에 이릅니다.//
김진선 2013년 05월 01일 -
허위로 예산 부풀려 타낸 체육교사 벌금형
광주지방법원은 학교 농구부의 감독으로 일하면서 선수 인원을 부풀려 천여만 원의 예산을 부당하게 받아낸 혐의로 기소된 전남의 한 고등학교 체육교사 49살 김 모 씨에게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김 씨가 열악한 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구부의 운영을 위해 사건을 저지른 점을 참작했...
김진선 2013년 05월 01일 -
해경,불법 낚시어선 이달 말까지 특별단속
봄철 바다낚시 성수기를 맞아 5월 말까지 불법 낚시어선에 대한 해양경찰의 특별단속이 실시됩니다. 해경은 이번 단속에서 승선정원 초과와 음주 운항, 인명 안전장비 비치여부, 갯바위 등 낚시금지구역 출입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김진선 2013년 05월 01일 -
"부모와 함께 치유한다"(R)-기획2
◀ANC▶ 최근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들에게는 그 부모도 일정시간 교육을 받도록 하는 형사처분이 내려지고 있습니다. 가정 속에서 부모가 먼저 변해야만 청소년들의 재범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김진선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보호관찰소에 마련된 강의실입니다.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청소년들의 ...
김진선 2013년 05월 01일 -
"부모와 함께 치유한다"(R)-기획2
◀ANC▶ 최근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들에게는 그 부모도 일정시간 교육을 받도록 하는 형사처분이 내려지고 있습니다. 가정 속에서 부모가 먼저 변해야만 청소년들의 재범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김진선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보호관찰소에 마련된 강의실입니다.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청소년들의 ...
김진선 2013년 05월 01일 -
"부모와 함께 치유한다"(R)-기획2
◀ANC▶ 최근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들에게는 그 부모도 일정시간 교육을 받도록 하는 형사처분이 내려지고 있습니다. 가정 속에서 부모가 먼저 변해야만 청소년들의 재범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김진선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보호관찰소에 마련된 강의실입니다.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청소년들의 ...
김진선 2013년 04월 30일 -
목포시, 백억대 지방세 체납액 특별 정리 총력
목포시는 오는 7월 말까지를 지방세 체납액 특별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금융채권 압류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의 4월 현재 체납액은 재산세 등 8개 항목에서 110억 원에 이릅니다.//
김진선 2013년 04월 30일 -
진도 해상 실종자 수색 나흘째..성과 없어
예인선 침몰로 실종된 선원 3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나흘째로 접어들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은 오늘 서해어업관리단과 전남도청 등과 함께 경비함정 등을 배치해 나흘연속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예인선 '102신한호'에 타고 있던 58살 김종태씨 등 3명은 아직 생사도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예인선 신한호는 지난 27일 밤 1...
김진선 2013년 04월 30일 -
서해상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 나포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29) 오후 4시 30분쯤 신안군 흑산면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허가없이 조기 등 어획물 만 4천여 킬로그램을 잡은 혐의로 128톤급 중국어선을 나포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3시쯤 신안군 흑산면 홍도 북쪽 63킬로미터 해상에서도 조업일지를 축소기재한 79톤급 중국어선이 적발되는 등 서해상 불...
김진선 2013년 04월 30일 -
해경,홍보 부서 정식 직제로 개편
해양경찰청은 목포해양경찰서 등 전국 8개 해양경찰서의 조직을 개편해 그동안 경무기획계 소속의 비직제였던 홍보실을 정식 직제인 홍보계로 격상해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개편은 해양사고 건수와 언론대응 빈도수가 높은 일선 해양경찰서의 홍보업무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경은 내년 말까지 모든...
김진선 2013년 04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