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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한 딸 성폭행 혐의받던 목사 숨진채 발견
입양한 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둔 40대 목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입양한 뒤 10여년간 기른 중학생 딸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던 전남의 한 교회 목사 46살 안 모 씨가 지난 8일 곡성군의 한 모텔 객실에서 독극물을 마시고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안 씨가 숨지기 하루 ...
김진선 2013년 06월 12일 -
'여대생 성폭행 의혹' 현직 소령 인사조치
여대생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은 육군 소령이 인사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군 의무사령부는 지난달 15일 전남의 한 모텔에서 20살 여대생에게 국군 병원에서 빼낸 의약품을 먹여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은 모 국군병원 소속 소령 A씨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달 안에 인사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A씨는 성...
김진선 2013년 06월 12일 -
'여대생 성폭행 의혹' 현직 소령 인사조치
여대생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은 육군 소령이 인사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군 의무사령부는 지난달 15일 전남의 한 모텔에서 20살 여대생에게 국군 병원에서 빼낸 의약품을 먹여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은 모 국군병원 소속 소령 A씨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달 안에 인사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A씨는 성...
김진선 2013년 06월 12일 -
"아들이 다쳤어요" 보이스피싱 주의(R)/김진선///
◀ANC▶ 가족이 사고를 당했다며 급히 수술비를 보내달라는 전화를 받는다면 보이스피싱을 의심할 수 있을까요? 보이스피싱 수법은 갈수록 진화하고 있는데, 피해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식당을 운영하는 박남숙씨. 최근 점심시간에 걸려온 전화 한 통에 가슴을 쓸...
김진선 2013년 06월 12일 -
114 상담원에게 상습 음란전화..4명 검거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14 상담원에게 상습적으로 음란전화를 하거나 욕설을 한 혐의로 48살 이 모 씨등 4명을 붙잡아 이 씨를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확인된 것만 지난 4월부터 두 달여 동안 많게는 천 6백차례까지 114에 전화를 걸어 상담원에게 성적수치심을 느끼게 하거나 욕설을 하는...
김진선 2013년 06월 12일 -
"아들이 다쳤어요" 보이스피싱 주의(R)
◀ANC▶ 가족이 사고를 당했다며 급히 수술비를 보내달라는 전화를 받는다면 보이스피싱을 의심할 수 있을까요? 보이스피싱 수법은 갈수록 진화하고 있는데, 피해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식당을 운영하는 박남숙씨. 최근 점심시간에 걸려온 전화 한 통에 가슴을 쓸...
김진선 2013년 06월 11일 -
114 상담원에게 상습 음란전화..4명 검거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14 상담원에게 상습적으로 음란전화를 하거나 욕설을 한 혐의로 48살 이 모 씨등 4명을 붙잡아 이 씨를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확인된 것만 지난 4월부터 두 달여 동안 많게는 천 6백차례까지 114에 전화를 걸어 상담원에게 성적수치심을 느끼게 하거나 욕설을 하는...
김진선 2013년 06월 11일 -
억대 수익올린 사행성 불법 게임장 적발
목포경찰서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업주 44살 나 모 씨등 2명을 붙잡아 구속하고 바지사장 47살 조 모 씨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나 씨등은 지난 2월부터 한 달여 동안 목포시 상동의 한 성인 게임장을 운영하면서 경품을 현금으로 환전해주는 수법으로 확인된 것만 2억 원 상당의 수익을 올리는 등 ...
김진선 2013년 06월 11일 -
철도민영화 반대 100만 서명운동 돌입
철도민영화를 반대하는 100만 서명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철도노조 목포지역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목포역 광장과 버스터미널 등에서 철도민영화 저지와 대통령 공약사항 이행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운동의 선포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서명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100만 서명운동은 이번 달 말까지 목포역을 중...
김진선 2013년 06월 11일 -
억대 수익올린 사행성 불법 게임장 적발
목포경찰서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업주 44살 나 모 씨등 2명을 붙잡아 구속하고 바지사장 47살 조 모 씨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나 씨등은 지난 2월부터 한 달여 동안 목포시 상동의 한 성인 게임장을 운영하면서 경품을 현금으로 환전해주는 수법으로 확인된 것만 2억 원 상당의 수익을 올리는 등 ...
김진선 2013년 06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