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14 상담원에게 상습적으로 음란전화를
하거나 욕설을 한 혐의로 48살 이 모 씨등
4명을 붙잡아 이 씨를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확인된 것만 지난 4월부터
두 달여 동안 많게는 천 6백차례까지
114에 전화를 걸어 상담원에게 성적수치심을
느끼게 하거나 욕설을 하는 등 상담원들을
괴롭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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