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음주 항해하다 새천년대교 교각 충돌..선장 검거
목포해양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항해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천 7백톤급 모래채취선 23동아호의 선장 52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19) 새벽 5시쯤 신안군 암태도 인근 해상에서 혈중알콜농도 0.086퍼센트 상태로 모래채취운반선을 운항하다 공사중인 새천년대교 교각 4개를 들이받아 파손시킨 혐...
김진선 2013년 04월 19일 -
전남 지역 마약류 사범 해마다 증가
전남 지역의 마약류 사범이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목포와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10년에 적발된 마약 사범은 33명, 2011년 46명, 지난해 78명으로 해마다 늘었으며 올들어서도 15명이 해경에 붙잡히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적발된 8명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경은 양귀비 개화기와 ...
김진선 2013년 04월 19일 -
검찰 간부급 인사 단행..신임 목포지청장 이수철
법무부가 오는 23일자로 검찰 간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신임 광주지검 목포지청장에는 충북 충주 출신의 이수철 서울고검 검사가, 부장검사에는 전북 김제 출신의 박종일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가 발령됐습니다. 전임 김석우 지청장은 법무연수원으로, 변철형 부장검사는 서울고검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김진선 2013년 04월 19일 -
전남지방경찰청 총경급 인사 단행
전남지방경찰청의 총경급 인사가 단행돼 11명의 총경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이유진 강진경찰서장이 전남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장으로, 박우현 경찰청 홍보기획계장이 홍보담당관으로 임명됐으며 해남경찰서장에 김도기, 영암경찰서장에 김영달, 강진경찰서장에 임동환, 무안경찰서장에 최삼동 총경이 각각 발...
김진선 2013년 04월 19일 -
무안 청계제2농공단지 5월부터 보수공사
옹벽 균열과 배부름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무안 청계 제2농공단지의 보수공사가 오는 5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안군은 현재 시공업체 측에서 제출한 옹벽 보수*보강 계획서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5월 초 보수공사를 시작해 장마가 오기 전에 마치는 것을 목표로 늦어도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
김진선 2013년 04월 19일 -
우체국 금고털이 경찰관 징역 15년 구형
여수 우체국 금고털이 사건을 주도한 경찰관에게 중형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 열린 결심 공판에서 지난해 12월 여수 우체국 금고털이 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 45살 김 모 경사 에게 징역 15년에 추징금 3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의 사회적 파장이 컸고 경찰관 신분으로 ...
김진선 2013년 04월 19일 -
무안 청계제2농공단지 5월부터 보수공사
옹벽 균열과 배부름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무안 청계 제2농공단지의 보수공사가 오는 5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안군은 현재 시공업체 측에서 제출한 옹벽 보수*보강 계획서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5월 초 보수공사를 시작해 장마가 오기 전에 마치는 것을 목표로 늦어도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
김진선 2013년 04월 19일 -
우체국 금고털이 경찰관 징역 15년 구형
여수 우체국 금고털이 사건을 주도한 경찰관에게 중형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 열린 결심 공판에서 지난해 12월 여수 우체국 금고털이 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 45살 김 모 경사 에게 징역 15년에 추징금 3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의 사회적 파장이 컸고 경찰관 신분으로 ...
김진선 2013년 04월 18일 -
무안 청계제2농공단지 5월부터 보수공사
옹벽 균열과 배부름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무안 청계 제2농공단지의 보수공사가 오는 5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안군은 현재 시공업체 측에서 제출한 옹벽 보수*보강 계획서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5월 초 보수공사를 시작해 장마가 오기 전에 마치는 것을 목표로 늦어도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
김진선 2013년 04월 18일 -
시내버스-레미콘 화물차 충돌..6명 부상
오늘 오후 2시 55분쯤 신안군 암태면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46살 이 모 씨가 몰던 레미콘 화물차가 정차해있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승객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버스를 앞지르기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