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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지수 매우 강해..피부 관리 주의
오늘도 불볕뎌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당분간 무더운 날씨 속에 자외선이 매우 강할 것으로 예보돼 피부 관리에 특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청은 9단계로 분류되는 자외선 지수가 최근 매우 높은 수준인 8에 머무르고 있어 30분 이상 햇볕에 노출될 경우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 등 손상될 우려가 높다며 가급적 ...
김진선 2013년 06월 06일 -
데스크단신]결핵환자 원격의료상담
◀ANC▶ 국가결핵진료기관인 국립목포병원이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원격의료 영상상담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ND▶ ◀VCR▶ 국립목포병원은 시간적, 지리적 제한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웠던 신안*함평*순천*화순 보건소에 등록된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을 한 뒤 점차 ...
김진선 2013년 06월 06일 -
승합차 농로로 추락 1명 숨져..운전자 행방불명
농로에서 후진하던 승합차가 논으로 추락해 4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장흥군 장흥읍의 한 농로에서 54살 박 모 씨의 승합차가 3미터 아래 논으로 추락해 박 씨의 부인 44살 박 모 씨가 차량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좁은 농로를 후진으로 내려갔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
김진선 2013년 06월 06일 -
보성에서 주택 화재..50대 집주인 숨져
오늘 새벽 0시 10분쯤 보성군 복내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집주인 50살 이 모 씨가 지붕 위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불로 56제곱미터의 조립식패널 건물이 전소돼 무너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6월 06일 -
데스크]단속 예고까지 했지만..+INT
목포경찰서는 어젯밤(4) 9시부터 2시간여 동안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벌여 34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9명은 운전면허 취소,25명은 면허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특히 손님을 태운 대리운전기사 32살 최 모 씨가 혈중알콜농도 0.073퍼센트, 택시기사 40살 박 모 씨가 0.056퍼센트로 면허 정지처분을 받는 등 일제단속 예고...
김진선 2013년 06월 06일 -
1명이 '50명' 관리(R)
◀ANC▶ 장애를 가진 노숙인들이 마땅히 갈 곳이 없습니다. 현실과 맞지 않는 기준때문인데, 복지시설들도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ND▶ ◀VCR▶ 이달 초 노숙인 복지시설에 있던 50대 입소자가 자신의 침대에서 숨졌습니다. 정신장애 2급으로 과자를 먹다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이지만 5시간이 지나서야 발...
김진선 2013년 06월 06일 -
데스크]단속 예고까지 했지만..+INT
목포경찰서는 어젯밤(4) 9시부터 2시간여 동안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벌여 34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9명은 운전면허 취소,25명은 면허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특히 손님을 태운 대리운전기사 32살 최 모 씨가 혈중알콜농도 0.073퍼센트, 택시기사 40살 박 모 씨가 0.056퍼센트로 면허 정지처분을 받는 등 일제단속 예고...
김진선 2013년 06월 06일 -
음주사고 후 달아난 공무원 무혐의 처분 논란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순찰차를 보고 달아난 공무원을 검찰이 무혐의 처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입건된 전남도청 5급 공무원 장 모 씨에 대해 "사고로 인한 파편이 없고 피해자가 추격도 하지 않아 사고 후 미조치 적용대상으로 보기 어렵다"며 무혐의 처분했...
김진선 2013년 06월 06일 -
보성에서 주택 화재..50대 집주인 숨져
오늘 새벽 0시 10분쯤 보성군 복내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집주인 50살 이 모 씨가 지붕 위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불로 56제곱미터의 조립식패널 건물이 전소돼 무너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6월 06일 -
1명이 '50명' 관리(R)
◀ANC▶ 장애를 가진 노숙인들이 마땅히 갈 곳이 없습니다. 현실과 맞지 않는 기준때문인데, 복지시설들도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ND▶ ◀VCR▶ 이달 초 노숙인 복지시설에 있던 50대 입소자가 자신의 침대에서 숨졌습니다. 정신장애 2급으로 과자를 먹다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이지만 5시간이 지나서야 발...
김진선 2013년 06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