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불량 액젓' 제조해 관광객에게 판매..5명 검거

김진선 기자 입력 2013-06-26 08:10:44 수정 2013-06-26 08:10:44 조회수 0

완도해양경찰서는
허가받지 않은 시설에서 비위생적인
멸치 액젓을 만들어 관광객 등에게 판매해 온
혐의로 58설 이 모 씨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등은 지난 2010년 5월부터 3년 동안
완도군 보길면의 한 무허가 시설에서
고무용기를 이용해 비위생적으로 제조*보관한
멸치액젓 5천만 원 상당을 관광객 등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아직 판매되지 않은 멸치액젓
4만 4천리터를 현장에서 압수해
폐기조치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