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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승용차 충돌사고 ..6명 사상
어젯밤(3) 8시 10분쯤 신안군 증도면의 한 도로에서 38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세워져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차량에 타고 있던 56살 박 모 씨가 숨지고 김 씨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혈중알콜농도 0.095퍼센트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2013년 06월 04일 -
1년 동안 상습 차량털이벌인 20대 검거
무안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차량을 털어온 혐의로 21살 종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종 씨는 지난 해 5월부터 1년여 동안 무안군 일대를 돌며 잠기지 않은 차량을 터는 수법으로 확인된 것만 10여차례에 걸쳐 6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6월 04일 -
주택 화재 1명 숨져..섬지역 화재 속수무책(R)
◀ANC▶ 한밤 중에 섬 지역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한 명이 숨졌습니다. 진화를 위해 양수기에 바가지까지 동원됐지만 주민들만으로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화마가 휩쓸고 간 주택이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백여가구가 사는 이 섬마을 주택에서 불이 난 것은 어젯밤 9시쯤. 놀란 ...
김진선 2013년 06월 04일 -
'채용비리' 수사 이달 중순 이후 결론날 듯
목포해양대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가 이달 중순 이후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압수물품에 대한 분석 작업을 계속하고 있는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의혹의 당사자가 "임기 만료를 앞둔 현직 총장이라는 점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사실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혀,총장 이취임식이 열리는 이달 중순 이후...
김진선 2013년 06월 04일 -
음주운전으로 승용차 충돌사고 ..6명 사상
어젯밤(3) 8시 10분쯤 신안군 증도면의 한 도로에서 38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세워져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차량에 타고 있던 56살 박 모 씨가 숨지고 김 씨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혈중알콜농도 0.095퍼센트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2013년 06월 04일 -
주택 화재 1명 숨져..섬지역 화재 속수무책(R)
◀ANC▶ 한밤 중에 섬 지역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한 명이 숨졌습니다. 진화를 위해 양수기에 바가지까지 동원됐지만 주민들만으로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화마가 휩쓸고 간 주택이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백여가구가 사는 이 섬마을 주택에서 불이 난 것은 어젯밤 9시쯤. 놀란 ...
김진선 2013년 06월 03일 -
'채용비리' 수사 이달 중순 이후 결론날 듯
목포해양대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가 이달 중순 이후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압수물품에 대한 분석 작업을 계속하고 있는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의혹의 당사자가 "임기 만료를 앞둔 현직 총장이라는 점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사실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혀,총장 이취임식이 열리는 이달 중순 이후...
김진선 2013년 06월 03일 -
'채용비리' 수사 이달 중순 이후 결론날 듯
목포해양대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가 이달 중순 이후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압수물품에 대한 분석 작업을 계속하고 있는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의혹의 당사자가 "임기 만료를 앞둔 현직 총장이라는 점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사실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혀,총장 이취임식이 열리는 이달 중순 이후...
김진선 2013년 06월 03일 -
전남 응급환자 발생률 최고, 응급체계는 열악
전남 지역의 응급환자 발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운데 응급의료 체계는 가장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남의 지역응급의료기관 35곳 가운데 의료진과 장비, 시설등에서 법정기준을 충족한 곳은 25퍼센트인 9곳에 그쳐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반해 인구 천명 당 응급환자는 지난 2...
김진선 2013년 06월 03일 -
검찰 무혐의 처분 불복, 택시기사 재정신청
검찰의 무혐의 처분에 불복한 택시 기사가 검찰의 결정이 타당한 지를 묻는 재정신청을 법원에 냈습니다. 회사 간부를 협박한 혐의가 인정돼 징역 1년을 살았던 목포지역 택시기사 56살 함 모씨는 최근 "노조 결성을 추진하던 자신을 회사의 지시로 고소했다"고 뒤늦게 양심선언한 강 모 씨등 2명을 무고 혐의로 고소한 사...
김진선 2013년 06월 03일